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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2005 고성 3일: 화암사에 들르다.

2020. 6.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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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화암사를 잠시 들를 것이다.

 

 

오후 2시 20분경 화암사에 도착.

일주문에는 금강산 화암사라고 적혀 있다.

 

 

 

현재의 건물들은 1991년에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한다.

 

 

 

두시간 짜리 금강산 화암사 숲길 코스가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고 싶다.

 

 

 

화암사 가는 길.

 

 

 

조선시대 후기에 조성된 부도 15기라고 한다.

 

 

 

이건 부처님과 제자들을 의미하는 것인가?

 

 

 

수바위까지는 100m 라서 한번 올라 보고 싶었지만 not today.

 

 

 

다리를 건너면 화암사.

 

 

 

화암사의 랜드마크 수바위.

 

 

 

화암사 종각.

 

 

 

물 한잔 마시고 종각쪽으로 올라가본다.

 

 

 

종각 있는 곳으로 오르는 중.

 

 

 

꽤 멋드러지게 생긴 종각.

 

 

 

사리탑과 대웅전.

 

 

 

명부전과 템플 스테이 하는 곳.

 

 

 

이분은 아마도 포대화상.

 

 

 

대웅전.

 

 

 

대웅전 현판.

 

 

 

대웅전 앞에서 바라 본 부도탑과 수바위.

 

 

 

석가모니 고행불상.

 

 

 

삼성각.

 

 

 

수바위가 지긋이 화암사를 내려다 보는 형상이다.

 

 

 

종각과 수바위.

 

 

 

다시 계단을 내려 가는 중.

 

 

 

찻집 난야원과 수바위.

 

 

 

기가 막힌 전망의 난야원에서 차 한잔 마시자고 했으나 아내가 됐다고 함.

 

 

 

그저 바라만 봐도 맘이 평안해 질 것 같은 수바위.

 

 

 

그런데 등산객 두 분이 위태롭게 정상을 오르고 있다.

다행히 별 일 없이 산행을 마무리 하신 것 같다.

 

 

 

화암사에서 숨가쁘게 달려온 이번 여행을 차분이 정리해 본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다행히 예상보다 심하게 막히진 않았다.

이번 고성 여행은 멋있고 맛있었다.

다음 고성 여행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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