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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005 고성 거진항 생선구이가 맛있는 '대롱'

2020. 6.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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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5일 고성 여행 3일째이다.

오늘 점심은 생선구이를 먹기로 했다.

그래도 동해에 왔으니 생선구이는 한번 먹어 봐야 할 것이다.

 

 

거진항 인근의 대롱.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하셨다고 함.

 

 

 

한국인의 밥상.

 

 

 

돌솥밥+ 생선구이 2인을 주문하였다.

 

 

 

생선 중 국내산은 임연수, 삼치, 가자미, 도치, 도루묵 정도 였다.

정말 이렇게 다국적 요리가 될 줄은 몰랐다.

 

 

 

생선을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

 

 

 

기본찬이 나왔는데 전부 정갈하고 맛이 좋았다.

 

 

 

특히 이 꼴뚜기 젓갈은 짜지 않고 맛이 좋았다.

 

 

 

잠시 후 영양밥, 생선구이, 시래기 국이 나왔다.

 

 

 

생선은 가자미와 열기였는데 적당히 잘 구워 주셨고 맛도 정말 좋았다.

 

 

 

구수한 시래기국도 맛이 좋다.

 

 

 

압권은 이 영양밥이다.

그냥 평범한 돌솥밥을 예상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영양밥이 나와서 너무 좋았다.

사실 이 밥이 너무 맛있어서 별다는 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 였다.

 

 

 

평소 밥을 그리 많이 먹지 않는 아내도 요 영양밥이 너무 맛이 좋다고 극찬을 했고 양이 살짝 부족하다고까지 했다.

우리는 영양밥과 모든 반찬을 클리어 했다.

고성에 다시 간다면 재방문 일순위 식당이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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