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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27일 수요일.
지난 일요일(5월 24일) 잠시 당현천을 둘러 봤었는데 천변의 꽃이 너무 아름다웠었다.
그런데 내가 카메라를 가져 가지 못해서 아름다운 꽃을 사진에 못 담은게 참 아쉬웠었다.
그래서 오늘 퇴근하자마자 카메라를 챙겨 당현천으로 향했다.
오늘은 특별히 최근 구입한 캐논 55-250mm 렌즈를 마운트해서 성능 테스트도 해 보려 한다.
퇴근 후에 가다 보니 꽤 늦은 시간이라 해가 거의 지려 하고 있다.
노이즈가 거슬리긴 하지만 iso를 높여서 찍는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예쁜 꽃을 많이 봐서 행복한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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