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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30일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집에 와서 쉬다가 카메라 하나 메고 집을 나섰다.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하다가 떠올린 곳은 도봉산역 창포원.
이전에 두어번 들렸는데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둘러 보질 못했었다.
오늘은 좀 여유를 가지고 둘러 보기로 하고 창포원으로 향했다.
오후 3시경 창포원에 도착하여 둘러 보니 지난 2018년 5월 방문 때 처럼 붖꽃과 작약이 피어 있다.
휘 한바퀴 둘러 보는데 너무 더워서 너무 지쳐 온다.
평상 하나 의지해서 한동안 쉬다 보니 다음 장소로 옮기고 싶어졌다.
다음 스팟은 장미가 만발했다는 서울장미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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