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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7일 토요일.
모로미쿠시에서 베린 입맛을 가시기 위해 3차는 중국집에 가기로 했다.
3차 장소는 대체적으로 친구들이 무난하다고 한 중국집 모리향이다.
2차를 빨리 나왔기 때문에 3차지만 꽤 이른 시각이다.
오후 8시 20분경 모리향으로 입장.
우리는 방으로.
우리의 주문은 유산슬 세트 하나와 양장피 세트 하나인데 짜장 2개를 짬뽕 2개로 바꿔서 주문.
결국 28,000원+ 28,000원+ 2,000원(추가금)= 58,000원
그리고 연태고량주 1+1 으로 30,000원
총 88,000원
유산슬은 무난하니 맛이 괜찮았다.
양장피도 괜찮은 편.
오늘의 주종은 연태 고량주.
후식으로 짜장과
짬뽕이 나왔는데 친구들 말로는 오늘 먹은 것 중에 짜장이 제일 맛있었다고 함. ㅋ
세트 메뉴가 있어서 가격이 그리 부담되지 않고 맛도 어느정도 괜찮은 편이라서 선릉역 근처 중국집 중에선 추천할 만할 것 같다.
가끔은 이곳에 모여 연태 고량주를 마시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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