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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010 선릉역 중식당 '모리향'

2020. 11.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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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7일 토요일.

모로미쿠시에서 베린 입맛을 가시기 위해 3차는 중국집에 가기로 했다.

3차 장소는 대체적으로 친구들이 무난하다고 한 중국집 모리향이다.

 

 

2차를 빨리 나왔기 때문에 3차지만 꽤 이른 시각이다.

오후 8시 20분경 모리향으로 입장.

 

 

 

우리는 방으로.

우리의 주문은 유산슬 세트 하나와 양장피 세트 하나인데 짜장 2개를 짬뽕 2개로 바꿔서 주문.

결국 28,000원+ 28,000원+ 2,000원(추가금)= 58,000원

그리고 연태고량주 1+1 으로 30,000원

총 88,000원

 

 

 

유산슬은 무난하니 맛이 괜찮았다.

 

 

 

양장피도 괜찮은 편.

 

 

 

오늘의 주종은 연태 고량주.

 

 

 

후식으로 짜장과

 

 

 

짬뽕이 나왔는데 친구들 말로는 오늘 먹은 것 중에 짜장이 제일 맛있었다고 함. ㅋ

세트 메뉴가 있어서 가격이 그리 부담되지 않고 맛도 어느정도 괜찮은 편이라서 선릉역 근처 중국집 중에선 추천할 만할 것 같다.

가끔은 이곳에 모여 연태 고량주를 마시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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