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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011 JW 메리어트 서울 뷔페 '플레이버즈'

2020. 12. 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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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일 일요일.

장인 어른 팔순 기념 가족 식사가 예정되어 있다.

오늘 모임 장소는 JW 매리어트 서울 뷔페 플레이버즈이다.

 

 

플레이버즈는 2층에 위치.

 

 

 

입구에빵과 케잌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서 기다리다가 정확히 11시 반에 입장.

기본으로 탄산수 페라렐레와 생수 에비앙이 나온다.

가격이 비싼 만큼 음료도 럭셔리 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여기는 아마도 샐러드 & 디저트 파트일 것이다.

 

 

 

디저트류.

 

 

 

케잌과 디저트류.

 

 

 

요건 아이스크림.

 

 

 

요기는 피자 파트.

 

 

 

피자 파트의 끝쪽.

 

 

 

ㄷ자형으로 된 한식 파트.

 

 

 

왼쪽편은 육회, 김치, 전복 등

 

 

 

가운데는 밥과 스프 종류.

 

 

 

오른쪽엔 갈비찜, 수육 등

 

 

 

한식 파트 옆에 있는 똠양쿵, 커리 등

 

 

 

여기서 부터는 핫 파트.

먼저 뜨거운 대게와 딤섬.

 

 

 

그 옆에는 누들.

 

 

 

중화 요리 들.

 

 

 

랍스터와 파스타

 

 

 

요긴 랍스터

 

 

 

요긴 파스타.

 

 

 

옥수수와 꽃등심.

 

 

 

닭 구이, 버섯 구이, 양파 구이

 

 

 

마늘 구이, 토마토 구이 등

 

 

 

고기 구워 주는 곳.

 

 

 

여기는 콜드 밀 파트.

먼저 전복, 찬 대게, 가리비.

 

 

 

스시와 회.

정갈하게 접시에 담겨 있어서 좋았고 공급이 원활해서 좋았다.

 

 

 

아마도 훈제 연어.

 

 

 

여기는 치즈류.

 

 

 

과일 종류.

 

 

 

나의 첫판.

언제나 처럼 스시, 회, 대게 위주다.

스시와 회의 선도는 좋았고 대게는 약간 짜긴 했지만 뷔페에서 제공되는 대게치고는 괜찮은 편이었다.

 

 

 

두번째 판은 고기, 랍스터 등이다.

대부분의 고기가 맛이 좋았고 공급도 원활해서 좋았다.

어떤 뷔페는 회나 고기에 인색한 곳이 있기도 하다.

 

 

 

대게와 회의 미련을 못 버리고 세판째.

 

 

 

헐! 내가 이렇게나 갑각류에 목말라 있었구나.

 

 

 

대게로 시작해서 대게로 끝난다.

 

 

 

너무 배가 불렀지만 마무리는 필요한 법.

 

 

 

커피가 마시고 싶었지만 카페인이 무서워 초콜릿 음료로 최종 마무리.

 

아마도 내가 가본 뷔페 중 최고가의 뷔페 식당일 것이다.

비싼 만큼 음식의 퀄리티는 좋았다.

이런 모임이 아니라면 별로 올 일이 없는 곳이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이런 모임 때문에 올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플레이버즈 주말 중식 가격은 117,000원이었다(13만원인데 네이버 예약 10%할인)

* 이날 점심 식사 이후에는 가족 사진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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