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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30일 토요일.
에어 플라이어 산 김에 토르티야 피자를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먼저 양파를 충분히 볶는다.
당근, 햄, 버섯 투하.
살짝 볶아 준다.
토르티야 한장은 너무 얇으니 두장을 겹치기로 했다.
토르티야 위에 체다 치즈를 찢어서 접착제로 사용한다.
토르티야 두장으로 도우 완성.
토르티야 위에 토마토 소스를 얇게 펴 바른다.
그 위 볶아둔 재료를 골고루 펴 올린다.
치즈 투하.
에어 프라이어에 넣고 기다림.
완성!
결과는 꽤 먹을만 하다.
다만 토마토 소스의 맛이 너무 강하게 나니 다음에 만들 때는 토마토 소스를 정말 얇게 발라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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