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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103 홍매화를 보러 봉은사에 가다

2021. 4. 2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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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1일 일요일.

아내와 함께 홍매화를 보러 봉은사에 갔다.

모처럼 찾은 봉은사는 도심 속 사찰답게 탐방객으로 분주했다.

봉은사 내부에는 여러가지 봄꽃들이 피어서 봄을 알리고 있었다.

만발한 홍매화를 기대했지만 아마도 우리가 조금 늦은 시기에 찾아 왔나 보다.

그렇지만 다른 봄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도심 한 가운데 이런 고즈넉한 사찰이 있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봉은사 탐방을 간단히 마쳤는데 우리는 아직도 산책이 고프다.

조금 더 걷기 위해 고터지하상가로 이동하여 패션 거리를 둘러 봤다.

결국 만원짜리 허리띠 하나 득템하는 걸로 오늘 산책을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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