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는 석굴암에서 산길을 헤치고 겨우 겨우 회룡사에 갈 수 있었다.
* 회룡사는 등산 도중 한두번 들렀던 기억이 있다.
오후 4시경 회룡사에 도착하였다.
이 사찰은 일주문이 없다고 한다.
작은 다리를 건너 사찰 안으로 입장.
회룡사는 681년 의상이 창건했다고 한다.
무려 1300년이 넘는 고찰이고 현재는 경기 북부 최고의 비구니 선원이라고 한다.
선원인 취선당.
취선당 앞에서 바라본 사찰 전경.
요사인 설화당- 설법을 듣는 장소라고 한다.
설화당 앞에서 바라본 사찰 풍경.
범종각.
범종각 정면.
대웅전과 극락보전.
석불.
회룡사 오층석탑과 극락보전.
오층석탑에 관한 설명.
오층석탑과 극락보전.
대웅전.
삼성각.
석불과 범종각.
사찰의 뒤쪽에 있는 약사전.
오층석탑, 석불, 범종각.
조선 전기에 만들어 졌다는 석조.
바로 이것이 석조.
석조 근처에서 바라본 사찰 풍경- 석불, 대웅전, 삼신각, 극락보전
석조에서 물 한잔 퍼서 마셔 보았다.
여기 저기 사진 찍고 돌아 다니는데 비구니 스님이 오셔서 빵을 하나 주셨다.
엉겁결에 받긴 했는데 이거 내가 받아도 되는 것인지.
조용하고 평화로운 비구니 사찰 회룡사에 잠시 머물렀다.
아마도 회룡폭포?
하여간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 보면서 하산? 하였다.
우리는 오늘의 사찰 탐방을 무사히 마쳤다.
반응형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3 홍매화를 보러 봉은사에 가다 (0) | 2021.04.23 |
---|---|
2103 서촌, 수성동 계곡, 부암동 산책 (2) | 2021.04.21 |
2103 의정부 사찰 탐방 1: 석굴암 (0) | 2021.04.21 |
2103 도봉산 망월사에 오르다(원도봉탐방지원센터- 망월사 코스) (0) | 2021.03.30 |
2102 도봉산 원통사에 가다. (2) | 2021.03.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