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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104 4.19민주묘지역 보쌈이 맛있는 '우이동 주막집'

2021. 5. 1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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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4일 토요일.

친구 박군, 한군과 도봉산 은석암까지 산행을 하고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늘 저녁 메뉴는 보쌈으로 결정.

박군의 추천 식당인 우이동 주막집으로 향했다.

 

 

오후 6시 20분경 우이동 주막집 도착.

나는 아마도 이번이 첫 방문일 것이다.

 

 

박군은 족발을 원하는 눈치였는데 한군이 족발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보쌈으로 낙찰.

김치보쌈을 주문하였다.

 

 

박군은 이 식당에서 족발만 먹어보고 보쌈은 처음이라고 함.

 

 

한 사람당 한 그릇씩 나오는 콩나물국이 아주 좋았다.

 

 

김치보쌈 등장.

 

 

부들부들한 식감+ 잡맛은 0+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이 적당= 맛이 아주 좋다

특히 달콤한 김치는 고기와 아주 잘 어울렸다.

박군은 뭔가 더 주문했으면 하는 눈치인데 나와 한군이 간단하게 먹고 끝내자고 했다.

그래서 항아리 수제비 2인분만 추가 주문.

 

 

맑은 국물의 항아리 수제비 등장.

 

 

비주얼은 맛있어 보임.

 

 

개운한 마무리.

박군이 족발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엔 족발도 한번 먹으러 와야 겠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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