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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104 아차산에 오르다 (2)

2021. 5. 1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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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성암에 잠시 머무르다 다시 산을 오른다.

 

 

대성암에서 아차산 정상 가는 길을 찾지 못해 잠시 헤맸으나 금방 길을 찾았다.

갑자기 나타난 급경사 구간이 오히려 반가왔다.

 

 

너른 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전망.

 

 

아차산 6보루 설명.

 

 

전망.

 

 

아차산 3보루 설명.

 

 

요기가 3보루.

 

 

3보루에서 내려다 본 전망.

 

 

이전에는 4보루를 정상으로 간주했던 것 같은데 오늘 와 보니 3보루에 정상 표지판을 만들어 놨다.

 

 

아차산 4보루 설명.

 

 

이전에는 이 안에 출입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4보루에 홀로 꽃을 피운 멋진 나무 한그루가 서 있다.

 

 

블로그 작성 중 찾아 보니 산사나무꽃이라고 한다.

 

 

너른 평원인 4보루.

 

 

풀밭 구석에 앉아 김밥 한줄이라도 먹었으면 좋을 뻔 했다.

4보루에서 유턴.

 

 

남산 타워 방향.

 

 

아차산 5보루 설명.

 

 

여기가 5보루.

 

 

아차산 1보루 설명.

 

 

1보루에서 내려다 본 전경.

 

 

해맞이 광장에서 내려다 본 전경.

 

 

인공 폭포가 궁금해서 인공 폭포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했다.

둘레길 따라 가다가 오후 3시 50분경 영화사 방향으로 하산 완료.

모처럼 찾은 아차산은 얼마 오르지 않아도 눈이 시원해 지는 전망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산이다.

오늘은 평소 오르던 코스가 아닌 다른 코스로 올라서 더 좋았다.

다음에는 또 다른 코스에 도전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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