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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2108 고향 방문 1박 2일

2021. 9.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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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2일 토요일.

아내와 함께 고향 온양으로 향한다.

 

 

저녁식사는 우리가 마트에서 구입한 소고기 구이를 해서 먹었다.

 

 

 

어머니표 바특한 된장찌개는 항상 맛이 좋다.

어머니와 수다를 떨다 잠이 들었다.

 

 

 

오늘은 8월 23일 일요일.

아침은 큰형이 보내준 도가니탕을 끓여 맛있게 먹었다.

 

 

 

막내 아들 온다고 어머니는 또 김치를 담그셨다고 한다.

 

아침 식사 후 조금 쉬다가 어머니를 모시고 밖으로 나왔다.

점심은 밀면으로 유명한 신정식당을 찾아 갔다.

그런데 어머니가 이전에 이 식당에서 밀면을 드셔본 적이 있는데 맛이 없었다고 하신다.

그래서 다시 검색 모드로 들어갔다.

두번째로 저렴한 한식 뷔페로 유명한 물방울 뷔페를 찾아 갔는데 이제 더 이상 뷔페 영업을

하지 않으신다고 해서 할수 없이 다른 식당을 찾아 가기로 했다.

다시 검색에 검색을 해서 송악에 있는 옛날짜장이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각자 취향대로 짜장, 우동, 짬뽕을 주문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양은 푸짐한데 맛은 그저 그랬다.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당림 미술관에 잠시 들르기로 했다.

 

 

 

당림 미술관에서 만난 거위 세 마리.

 

 

 

세 놈 중 한놈은 날 보자 공격 모드다.

 

 

 

미술관 입구에 너른 풀밭이 있어서 잠시 쉬어 가기로.

 

 

 

이렇게 너른 풀밭이 있어서 좋다.

 

 

 

각종 조형물들.

 

 

 

아이들은 잠자리 잡기에 여념이 없다.

미술관 입구 풀밭에서 잠시 쉬다가 다시 차를 몰아 집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집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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