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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2201 한스 베어 게뷔르츠트라미너

2022. 2.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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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6일 목요일.

최근 우리는 집 근처에 생긴 채소 & 해산물 가게를 애용하고 있다.

오늘은 그 가게에서 오징어를 구입하였다.

그래서 오징어 숙회에 와인을 마시기로 했다.

 

 

오늘의 시음 와인은 한스 베어 게뷔르츠트라미너.

https://www.vivino.com/hans-baer-gewurztraminer-feinherb/w/6302251?year=2020

 

 

 

독일 Rheinhessen 지방의 게뷔르츠트라미너다.

와알못이지만 내 짧은 경험에 의하면 게뷔르츠트라미너는 추운 지방에서 만든 것이 맛이 좋은 것 같다.

독일이나 프랑스 알자스산이면 굿이다.

 

 

 

게뷔르츠트라미너 치곤 저렴한 가격 14,900원짜리가 보여서 얼른 집어온 와인이다.

 

 

 

오징어와 파를 데쳐서 간단하게 한상 차려 냈다.

 

 

 

파를 데쳐 내는 것은 삼거리 식당에서 배운 것인데 오징어 숙회, 낙지 숙회 등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오징어 숙회와 데친 대파.

 

 

 

사제 쌈장을 올려서 준비.

 

 

 

다행히 오늘 와인은 가성비가 괜찮은 것 같다.

요즘 집 와인은 화이트 와인, 그중에서도 소비뇽 블랑과 게뷔르츠트라미너만 마시고 있다.

다른 종류의 와인도 도전 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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