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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4일 일요일.
아내와 북한산 숨은 벽 코스를 등산하고 집으로 돌아와 와인 한병을 개봉했다.
화이트 와인 중 내가 좋아하는 품종은 소비뇽 블랑과 게브르츠트라미너.
게브르츠트라미너는 구하기가 좀 까다로와서 거의 대부분 소비뇽 블랑을 마시게 된다.
뉴질랜드 바비치의 말보로 지방 소비뇽 블랑이다.
예로부터 뉴질랜드산 소비뇽 블랑이 가성비가 좋다고들 한다.
* 가격은 21,800원
오늘의 와인 친구는 가족에서 주문한 족발이다.
풍부한 풀향에 상큼함까지 더했다.
가성비는 괜찮은 와인이라고 느꼈다.
* 저 앙증맞은 와인잔은 아내가 곰팡이 마트에서 보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와인잔이다.
이케아 와인잔이라고 한다.
오늘도 슬기로운 와인 생활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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