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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201 노들섬, 용양봉저정공원 (1): 노들섬 산책

2022. 2.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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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9일 토요일.

창성옥에서 맛있는 해장국을 먹은 후 나는 노들섬에 가기 위해 다시 전철을 탔다.

전철로 신용산역으로 이동한 후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타고 노들섬에서 내렸다.

노들섬이 어딘가 했는데 맵을 찾아보니 처갓집 갈 때 자주 지나가는 한강대교 밑에 있는 섬이다.

섬이 한강대교랑 붙어 있기 때문에 한강대교를 건너면서도 노들섬의 존재를 알지 못했나 보다.

* 노들섬의 존재를 안 것은 그리 오랜 일은 아니다.

 

 

 

먼저 섬의 서쪽편부터 가보기로 했다.

서쪽편에는 커다란 건물이 있다.

이 건물 안에 많은 가게?들이 입점해 있는 것 같은데 오늘은 굳이 들어가 보지 않기로 했다.

 

 

 

노들섬.

 

 

 

노들마당.

 

 

 

서쪽 끝까지 걸어가 보기로 했다.

 

 

 

타원형의 노들섬을 한강대교가 양분하고 있다.

 

 

 

서쪽편 끝에 있는 아이 서울 유.

나는 서울을 (산책해)유.

 

 

 

멋진 리버 뷰.

 

 

 

위쪽에서 바라본 섬의 서쪽편.

 

 

 

서쪽편 건물의 전체 모습.

 

 

 

육교를 통해 동쪽편으로 이동 중 바라본 한강대교.

 

 

 

동쪽편에는 숲이 하나 있는데 개방이 되어 있지 않다.

밑으로 내려가 섬을 반시계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보기로 했다.

 

 

 

섬의 동쪽편에서 바라본 리버 뷰.

 

 

 

한강대교 밑.

 

 

 

한바퀴 돌아서 서쪽편 <달빛노들>이라는 조형물에 까지 왔다.

노들섬의 존재를 알고 나서는 노들섬이 어떤 곳인지 궁금했었다.

오늘 그 궁금증을 풀었으니 오늘의 작은 목적은 이룬 것이다.

노들섬 산책은 이쯤으로 하고 다음 스팟인 용양봉저정공원까지 걸어서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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