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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1005 순천,여수 1일: 실집민박

2010. 5.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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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아 오늘밤 숙소인 낙안읍성 '실집민박'에 도착하였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직접 마중을 나와 주셨다.

 

 

 

 

 

실집민박 입구...마눌님이 먼저 낙안읍성 민박을 하자고 제안을 하였다. 초가집에서의 하룻밤이라... 정말 운치있고 재미있을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묵을 방 입구...

 

 

 

 

작지만 깔끔하게 청소가 잘 되어 있었다.

 

 

 

 

작지만 화장실도 딸려 있었고...

 

 

 


 

따뜻한 온돌방에 앉아서 우리는 우리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건배를 했다.

 

 

 

맥주를 한잔 마시고 잠시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기로 했다.

 

 

 

 

 


 

향토음식점이 밤에는 주막으로 변신해서 영업중이다. 막걸리 한잔 하고 싶었으나 배가 너무 불러서 포기.

 

 

 

 

 

좀 더 둘러 보고 싶었으나 민속마을 특성상 가로등이 없어서 어두워서 돌아다니기가 어려웠다.

다시 방으로 들어와 우리는 일찍 잠에 들었다.

낙안읍성의 밤은 정말 깜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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