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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2일 이다.
지난밤 개 짖는 소리와 닭울음 소리, 새소리 등에 잠을 설쳤지만 기분 나쁜 설침이 아니라 기분 좋은 설침이다.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하룻밤을 지내니 어제의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다.
낙안읍성 아침 산책을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뭐 할수 없다. 비 오는 것도 여행의 일부로 받아 들일수 밖에...
동문과 낙풍루...이곳이 정문인 모양이다
길옆의 상점도 초가집으로 되어 있어서 정겹다.
임경업군수비각...
세개의 향토음식점이 모여 있다.
공중전화 부스...
동헌...
동헌 안쪽...
이건 내아 같다.
낙민루...
전통가옥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왼쪽편으론 장독대가 있고...
중앙 건물 한편에 부엌이 있고...
건물 오른쪽편엔 진짜 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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