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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203 봄꽃을 찾아서 (2): 서울숲 살구꽃과 응봉산 개나리꽃을 보다

2022. 4.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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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철을 타고 서울숲역으로 이동하였다.

우리는 서울숲 카페거리에 있는 <호호식당 성수동점>에서 점심을 먹고 다음 봄꽃 스팟인 서울숲으로 이동하였다.

* 호호식당은 따로 포스팅 예정

 

 

 

언더스탠드에비뉴 가는 길- 역시 힙한 곳이다.

 

 

 

언드스탠드에비뉴.

 

 

 

맨 먼저 만난 꽃은 목련꽃이다.

 

 

 

목련 나무가 이렇게 줄 지어 있는 곳은 별로 본 기억이 없다.

 

 

 

말 조형물.

 

 

 

자신의 존재를 뽐내고 있는 나무 한 그루.

 

 

 

아마 살구꽃일 것 같다?

 

 

 

수선화도 만개했다.

서산 유기방가옥에 수선화도 만개했겠구나.

 

 

 

성질 급한 튤립 몇 그루가 벌써 피었다.

 

 

 

잔잔한 개울.

 

 

 

아마도 양귀비?

 

 

 

울긋불긋한 꽃이 줄지어 피어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이 아름다운 꽃은 무엇일까 궁금했다.

 

 

 

검색해 보니 살구꽃이라고 한다.

 

 

 

며칠 후면 꽃을 활짝 피울 것 같다.

 

 

 

서울숲의 작은 연못.

 

 

 

은행나무 숲.

서울숲을 간단히 둘러보고 다음 스팟인 응봉산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용비교에서 바라 본 응봉산 개나리.

 

 

 

개나리가 제대로 만개했다.

 

 

 

노랗다기보다는 샛노랗다.

 

 

 

정상 가는 길에 개나리 로드.

 

 

 

응봉산에서 내려다 본 서울숲.

 

 

 

응봉산 정상 가는 길에 분홍색 꽃이 예쁘게 피어있다.

 

 

 

검색해 보니 살구꽃이라고 한다.

요 자리가 최고의 포토존.

 

 

 

정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정상에서 내려다 본 풍경.

 

 

 

오늘 우리는 봄꽃을 보겠다는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했다.

오늘 우리는 개나리꽃, 진달래꽃, 매화꽃, 살구꽃, 목련꽃을 보았다.

이제 봄꽃의 왕, 벚꽃이 개화하길 차분히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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