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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불암산 철쭉동산에 잠시 들려 보기로 했다.
불암산 철쭉동산에 철쭉이 피었는데 안 가보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우리집 뒷산인 불암산을 소홀히 대하면 안된다.
오후 5시 45분경 불암산 철쭉동산에 도착했다.
다행히도 철쭉이 만개했다.
오늘 하루 나는 정말 많은 꽃을 봤다.
양귀비, 튤립, 수선화, 철쭉...
사실 철쭉꽃이 그리 예쁜 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철쭉꽃도 이렇게 모여 있으면 작품이 된다.
꽃과 함께한 즐거운 봄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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