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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10일 일요일.
남대문 중앙갈치식당에서 갈치조림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기 위해 동대문역으로 이동하였다.
오늘의 코스는 동대문역-> 이화벽화마을-> 혜화역 정도로 짧게 잡았다.
동대문역 1번 출구로 나와 출구 바로 옆에 있는 커피숍에서 잠시 무더위를 피했다.
이 더운 날 산책을 하는게 약간 무리긴 하지만 걸어야 하는 사람이 있다.
흥인지문공원쪽으로 이동하는데 성곽 외곽길이 보인다.
성곽 외곽길은 한번도 가 본적이 없어서 잠시 걸어 보기로 했다.
잠시 성곽 외곽길을 타다가 이화벽화마을로 진입하였다.
이화마을은 언제 와도 기분이 좋은 괜찮은 벽화마을인 것 같다.
골목 골목 돌아 봤는데 폭염 때문인지 관광객이 거의 없어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하산?은 낙산공원, 혜화역쪽으로 했다.
이 정도 산책으론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쌍문역으로 이동, 쌍리단길을 잠시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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