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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2210 봉은사, 을지 서비스 센터 (2)

2022. 11.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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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카다로그>를 나와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이동 중 만난 BTS 성지 <을지다방>

아마도 이쪽으로 이전을 한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을지다방에서 라면도 먹고 쌍화차도 마셔 보고 싶다.

 

세번째로 찾은 전시실은 <그블루 갤러리>

전시명은 <작업실 안 밖>

 

 

 

 

 

 

 

다음 전시실로 이동하기 위해 세운대림상가 2층으로 이동하였다.

전시실 <AGO>를 찾아갔지만 영업 종료?

 

근처에 을지서비스센터 홍보관? 같은게 있어서 여기서 기념 스티커 몇 장을 챙겼다.

 

세운대림상가 2층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민낯.

서울은 참 재미있는 도시다.

 

다음으로 찾아간 전시실 <P1>도 영업종료.

 

근처에 있는 멋진 와인바 <빈티지 라이언>

와인 값을 검색해 보니 가격대가 좀 있는 와인바다.

 

다음 장소로 이동 중.

위 사진에서 왼쪽으로 이동한다.

 

철공소 골목에 들어 섰다.

 

철공소 공장들의 셔터문에 재미있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익살스러운 셔터 그림들이 을씨년스러운 이 골목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백반기행에 나왔던 주유소 식당을 지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찾은 전시실은 <브레이브 썬샤인>이다.

전시명은 <분홍 세상의 하얀 털뭉치>

* 이 작품들의 대상은 작가님의 반려묘 마롱이라고 한다.

 

 

 

 

 

 

블링 블링한 <브레이브 썬샤인>의 작품들을 보는 걸로 오늘의 <을지 서비스 센터> 기행은 끝을 맺었다.

* 전시실을 찾는게 참 어려운 일이었다. 마치 숨바꼭질 하듯 전시실을 찾아 다녔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대부분의 전시실은 문을 닫은 것 같다.

* 이제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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