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카다로그>를 나와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이동 중 만난 BTS 성지 <을지다방>
아마도 이쪽으로 이전을 한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을지다방에서 라면도 먹고 쌍화차도 마셔 보고 싶다.
세번째로 찾은 전시실은 <그블루 갤러리>
전시명은 <작업실 안 밖>
다음 전시실로 이동하기 위해 세운대림상가 2층으로 이동하였다.
전시실 <AGO>를 찾아갔지만 영업 종료?
근처에 을지서비스센터 홍보관? 같은게 있어서 여기서 기념 스티커 몇 장을 챙겼다.
세운대림상가 2층에서 내려다 본 서울의 민낯.
서울은 참 재미있는 도시다.
다음으로 찾아간 전시실 <P1>도 영업종료.
근처에 있는 멋진 와인바 <빈티지 라이언>
와인 값을 검색해 보니 가격대가 좀 있는 와인바다.
다음 장소로 이동 중.
위 사진에서 왼쪽으로 이동한다.
철공소 골목에 들어 섰다.
철공소 공장들의 셔터문에 재미있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익살스러운 셔터 그림들이 을씨년스러운 이 골목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백반기행에 나왔던 주유소 식당을 지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찾은 전시실은 <브레이브 썬샤인>이다.
전시명은 <분홍 세상의 하얀 털뭉치>
* 이 작품들의 대상은 작가님의 반려묘 마롱이라고 한다.
블링 블링한 <브레이브 썬샤인>의 작품들을 보는 걸로 오늘의 <을지 서비스 센터> 기행은 끝을 맺었다.
* 전시실을 찾는게 참 어려운 일이었다. 마치 숨바꼭질 하듯 전시실을 찾아 다녔다.
시간이 늦어서인지 대부분의 전시실은 문을 닫은 것 같다.
* 이제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이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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