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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04 청량리역 냉면 노포 포천메밀냉면, 청량리 시장 야장 대성식당

2024. 5. 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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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0일 수요일.

가평의 벚꽃 명소들을 둘러 보고 집으로 돌아온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청량리역으로 이동하였다.

 

 

 

오후 3시 반경 포천메밀냉면에 도착 & 입장.

*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다.

* 위 사진 왼쪽에 있는 기계가 제면기다.

 

주문이 들어오면 국내산 메밀로 면을 바로 뽑아 주신다.

이러니 면이 맛이 없을 수가.

 

물냉면, 비빔냉면, 수육 소, 소주를 주문하였다.

 

기본찬과 간이 되어 있는 면수.

 

소스- 식초, 양념장, 겨자, 후추 등.

 

수육 소자 등장.

 

어느 유명 냉면집 수육에도 뒤지지 않는 수육.

 

이제 만나러 갑니다.

 

이어서 냉면 등장.

 

내가 주문한 물냉면.

자가 제면한 메밀면에 슴슴하고 살짝 단맛이 도는 국물.

이 식당에 대한 추억은 없지만 없던 추억도 끌어내는 맛이다.

 

아내가 주문한 비빔냉면 역시 맛이 좋다고 한다.

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제 석촌호수로 가려는데 이런 야장을 발견.

 

이걸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다.

 

대성식당에서 운영하는 야장이라고 한다.

 

간단하게 돼지껍데기와 소주(5천원)만 주문.

 

잠시 후 돼지껍데기와 소주 등장.

껍데기가 부들 부들하고 양념도 잘 배어 있다.

이제까지 먹었던 딱딱한 껍데기 볶음은 뭔지.

 

이렇게 간단하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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