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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이야기

0901 설 제주10: 외돌개

2009. 2. 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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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우리는 외돌개에 갔다.

주차비도 무료, 입장료도 무료다. 맘에 든다.

 

 

 


외돌개 가는길에 만난 곳...이런걸 '소'라고 하던가?

 

 

 


 

 

 



 


멋진 외돌개...

 

 

 


 


외돌개 저편에 멋진 섬이 있다. 이름은 모름.

 

 

 


 

 

 



 


뒤를돌아보니 눈에 둘러싸인 멋진 한라산이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다.

유명한 계선파전은 배가 부른 관계로 못 먹고, 붕어빵만 사 먹었다.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갈 시간이다.

내가 꼭 회를 먹고 싶다고 우겨서 제주시에 있는 형이 아는 횟집에 가기로 했다.

형은 눈꽃이 보고 싶다고 518도로를 타고 제주시로 향했다.

 



518 도로로 가는 중에 만난 눈꽃...날이 어둑 어둑해 지고 있다.

 

 

 

드디어 우리가 갈려고 한 길촌횟집에 도착하였다.

 


 

 



 


허름한 횟집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엄청난 횟집이었다. 엄청난 쓰끼다시를 보라.

 

 

 



오늘의 메인회는 자연산 황돔과 자연산 참돔이다. 담백하니 너무 맛있다.

 

맛있는 회를 먹고 집으로 돌아와 잠에 든다. 제주에서의 네번째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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