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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이야기

0901 설 제주9: 신라호텔 & 롯데호텔 산책

2009. 2. 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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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에 다다르니 슬슬 배가 고파진다.

이번 제주여행중 꼭 먹어 보고 싶었던 갈치국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던중 '덤장'이 눈에 들어온다.

덤장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덤장 입구...럭셔리 하다. 혹 너무 비싸진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긴 했다.

다행히 음식값은 다른 음식점과 비슷했다.

 

 

 



제주 여행와서 꼭 먹어 보는 갈치회...

 

 

 



오분작 뚝배기가 떨어져서 할 수 없이 대타로 시킨 전복 뚝배기...역시 오분작 뚝배기만 못한듯.

 

 

 



성게국...

 

 

 



내가 시킨 갈치국...처음 먹어 봤는데 시원하니 맛이 좋았다.

 

 

 

우리는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호텔 산책을 하기로 했다.

신라호텔과 롯데호텔을 둘러 볼 예정이다.

 



신라호텔...

 

 

 



전망대에서 바라본 중문 해수욕장...

 

 

 



산책로에 마련된 계단...천국의 계단?

 

 

 



쉬리의 언덕...역시 연인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쉬리의 언덕에서 바라본 중문 해수욕장...멋지다.

 

 

 



잉어밥을 주고 싶었으나 패스.

 

 

 

담으로 롯데호텔 정원으로 갔다.

밤 8시반에 하는 용쑈를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어정쩡하다.

그냥 산책으로 만족하기로.

 



물이 흐르던 곳에 얼음을 얼려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노았다.

스케이트 타지도 못하지만 이용료를 보니 후덜덜.

그래도 타시는 분덜은 대단하심.

 

 

 




역시 밤에 봐야 제격인 풍차...낮에 보니 별로 이쁘단 생각이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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