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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06 건대입구역 두툼한 초밥 '호야초밥참치 본점'

2024. 7.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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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29일 토요일.

오늘 점심은 한군과 같이 먹기로 했다.

건대입구역에 내려서 음식점을 탐색했는데 예전에 한번 방문했던 호야초밥이 떠올랐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오후 2시 10분경 호야초밥에 도착,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러고 보니 호야초밥이 확장 이전을 한 모양이다.

 

런치초밥 2인을 주문하였다.

 

런치초밥의 구성.

 

잠시 후 런치초밥 등장.

 

구성이 상당히 아쉽다.

맨 윗줄을 제외하고 둘째줄, 아랫줄은 구색용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맨 윗줄 초밥의 네타가 상당히 크고 튼실하다는 것이다.

왠만한 다른 초밥집 네타 사이즈의 1.5배는 족히 될 것 같다.

그렇지만 찐새우 2개와 계란 2개는 많이 아쉽다.

 

두부인지 치즈인지 하는 것이 나왔다.

블로그 작성 중 찾아 보니 모찌리도후라고 한다.

 

이어 새우튀김이 나왔다.

이건 맛있다.

 

연어뼈구이도 나왔는데 살이 너무 없다.

 

마무리는 메밀국수.

솔직히 런치초밥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더 비싼 초밥을 주문해야 좀 제대로 된 초밥이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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