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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30일 일요일.
종로 신진시장에서 민어회를 먹은 우리는 연남동으로 이동하였다.
연남동을 잠시 산책하고 이전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 비틀스 피자 & 비틀비틀에 들렀다.
힙한 분위기의 야장을 자닌 비틀스 피자 & 비틀비틀.
먼저 비틀비틀에 들러 화이트 와인 한병을 구입했다.
비틀스 피자로 이동하여 비틀스 피자(19,800원)
그리고 코울슬로(3.0)와 피클 & 할라피뇨(0.5)를 주문하였다.
오늘 고른 와인은 칠레 소비뇽블랑 '까사 로 마타 소비뇽블랑'
재밌는 것은 이전 방문 때도 이 와인을 마셨다는 것이다.
* 가격은 21,900원
도심 한 가운데 이런 분위기의 야장이 있는 것이 신기하다.
비틀스 피자의 정체는 삼겹살이 박힌 피자였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모든 것이 좋다.
오늘도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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