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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07 당고개역 가성비 좋은 냉삼 '영차'

2024. 7. 2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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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7월 25일 목요일.

오늘은 아내와 함께 냉삼을 먹기로 했다.

최근 당고개역 맛집 검색 중 알게 된 영차라는 곳에 가기로 했다.

 

 

오후 6시 45분경 당고개역 근처 영차에 도착.

이곳은 예전에 돼지갈비를  팔던 고깃집이 있던 자리다.

 

영차 2인분 세트 주문.

술은 가져다 먹으면 500원 할인.

 

순수한 마음은 돼지고기까지라는 걸 명심.

 

기본 세팅 완료.

 

콩나물, 김치, 양파는 고기와 함께 구워서 먹는다.

 

이제 시작.

 

소맥으로 던져!

 

된찌 나와 주시고

 

고기는 잘 익어 간다.

 

이 조합이 맛이 없을 수가.

 

계란찜도 등장해 주시고.

모처럼 먹은 냉삼이 너무 맛있어서 2인분을 추가 주문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공기밥도 1인분 추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국내산 고기는 아니지만 고기 상태도 좋았고 기본찬들도 신선한 편이었다.

가성비 좋은 냉삼 맛집으로 추천.

* 2인분 세트+ 냉삼 2인분 추가+ 맥주 2병+ 밥 하나= 5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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