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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월), 17일(화) 1박 2일로 고향 방문을 했다.
이번 가족 모임에는 특별히 조카의 아기가 출연해 주었다.
정말 오랫만에 어린 아기를 만나 모두들 흥분의 도가니였다.
부디 어머니가 건강하게 오래 사셔서 이런 가족 모임을 오랫동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9월 16일 점심은 큰 형수님표 나박 김치말이 국수다.
시원하고 살짝 달달한 게 아주 맛이 좋았다.
9월 16일 저녁은 어머니가 준비한 식재료로 만든 채식 한상 차림이다.
잡채, 애호박 구이, 호박쌈, 풋고추, 열무김치 등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속 편한 음식들이다.
9월 17일 아침은 고기가 듬뿍 든 배추국에 제주도 고사리 나물이 메인이다.
9월 17일 점심은 나와 아내가 만든 멸치국수다.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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