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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2410 우쿨렐레 강습을 시작하다

2024. 10. 2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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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5일 화요일.

예전부터 꼭 우쿨렐레를 배워 보고 싶었으나 그저 마음 뿐이었다.

올해를 넘기기 전에 꼭 우쿨렐레를 배워 보려고 학원을 찾아 봤는데 의외로 우쿨렐레를

가르치는 학원을 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던 중 맘에 드는 학원을 하나 발견했고 드디어 오늘 첫 강습을 받게 되었다.

처음 잡은 우쿨렐레가 낯설다.

하지만 원래의 목적이 우쿨렐레를 잘 치는 것이 아니라 무료한 일상의 일탈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학원을 오래 다니는게 중요하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학원 내부 모습.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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