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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2410 도봉역 순대국집 '전남집'

2024. 11. 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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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목요일 저녁.

아내와 1차로 난참치에서 먹고 마셨다.

근처에 2차 할 만한 곳을 찾다가 순대국집 전남집이 눈에 들어왔다.

한번은 가 보고 싶은 집이었다.

 

 

오후 8시경 전남집 도착 & 입장.

식당 들어갈 때 살짝 꼬릿한 냄새가 나긴 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그리 거슬리지는 않았다.

 

원조순대국 2개와 청하를 주문하였다.

 

잠시 후 원조순대국 등장.

 

국물은 맑은 편이었고 많은 파와 들깨가 들어가 있다.

 

안을 파 보니 내장이 가득 들어 있다.

 

국물은 잡내가 안 나고 맑은 편이었고 내용물은 주로 내장이었다.

 

내장파라면 아주 좋아할 만한 순대국이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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