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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토요일.
친구 집에서 라갈비를 맛있게 먹은 후 2차를 하기 위해 이코이바로 이동하였다.
2층에 위치한 이코이바.
* 이코이바는 원래 정말 작은 이자카야였는데 몇 해 전 지금 이곳으로 확장 이전을 했다.
나는 개업 초기에 많이 다녔었고 이전한 이후에는 그리 많이 다니진 못했다.
이코이바에선 모리아와세가 최고의 선택이다.
모리아와세 대자와 소주, 맥주를 주문하였다.
주류 가격이 일반 술집과 같아서 좋다.
기본안주.
기본 우동 국물.
항상 모리아와세 소자만 주문했었는데 대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회나 해산물 퀄리티가 아주 좋아서 만족이다.
왼쪽편- 오만둥이 튀김, 광어, 소라, 단새우 등.
오른쪽편- 대방어, 간장새우, 참다랑어 뱃살, 갑오징어, 우니 등.
배가 불렀지만 너무 맛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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