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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푸켓

0808 푸켓2일-3: 다이노파크

2008. 8.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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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네시에픽업 차량을 타고 싸와디 빌리지 내에 바레이스파에 도착하였다.

걸어가도 될만큼 가까운 거리였다. 

나와 마눌님은 약 세시간에 걸친 스파를 받았다.

안됬지만 아들은 스파 하는 동안 닌텐도 삼매경에 빠졌고...스파는 허브 사우나, 스크럽, 오일마사지, 페이셜 마사지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세시간이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6만원에 누려보는 호사라고나 할까...

하여간 얼굴과 몸이 좀 뽀송뽀송해진 느낌이랄까?

스파를 받은후에 밖에 나오보니, 밖은 이미 어둑어둑하다.

 

https://goo.gl/maps/MbPsuyx5mN4AfRGB8

 

The Baray Spa · 36 Kade Kwan Rd, Karon,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100 태국

★★★★★ · 스파

www.google.co.kr

 

저녁을 먹으러 라트리를 갈까, 다이노 파크를 갈까 하다가 다이노 파크를 가기로 했다.

픽업 차량이 우리를 다이노 파크에 데려다 주었다.드디어 다이노 파크에 도착!

 

https://goo.gl/maps/hiVGs7Aw6JxZQcMW6

 

Dino Park Restaurant · 47 Karon Rd, Karon, Muang Phuket 8310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kr

 

다이노 파크 입구...

 

다이노 버거도 있고

 

다이노 키친도 있고

 

정말 입구에 아기 코끼리도 있었다...

 

안에 조그마한 폭포도 있고

 

 

내부는 이런 정글 분위기이다.

 

우리는 치킨 바스켓, 피자, 싱하, 애플주스를 시켯다.

 

치킨 바스켓...그냥 바베큐 치킨이라도 보면 된다.

 

피자...맛은 그저 그랬다.

다이노 파크는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한번 올 만한 곳인거 같다. 맛은 그저 그랬던거 같다.

치킨 바스켓 하나, 피자 하나, 싱하 두병, 애플주스 하나 해서 880B + 팁 1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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