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08 푸켓

0808 푸켓2일-1: 조식 뷔페, 리조트 수영

2008. 8. 15. 댓글 ​ 개
반응형

8월 2일이다. 여행 둘째날이 밝아 왔다.

동남아 여행지에서는 전날 아무리 피곤했어도 신기하게도 다음날 아침 눈을 반짝 뜰수 있다.아마 깨끗한 공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맞겠지?)

오늘 오전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놀고, 오후 네시에 미리 예약한 바레이스파를 갈 예정이다.

일단 아침 부터 먹고 볼일이다.

 

우리가 밥을 먹을 일층 조식당...야외 좌석에서는 바다가 보인다.

일단 나의 아침밥...하루종일 쏴 댕길라면 많이 먹어 줘야 한다.

 

볶음밥, 팟타이, 빵, 김치...볶음밥 위에 픽남쁠라를 얹져 주는 센스^^

 

완탕면도 좀 먹어주고...

 

마무리는 오믈렛으로...

 

이어서 마눌님 아침밥...

 

 

아침밥을 맛있게 먹은후 우리는 비치베드를 찜 해 놓고, 수영장으로 향했다.오전 내내 수영장에서 놀 예정이다.

 

비치베드 쟁탈전이 벌어진다더니...이미 비치쪽 베드는 자리가 없었다.

우리는 주로 수영장에서 놀 예정이므로, 수영장 쪽 베드를 맡았다.

 

수영장 가운데에 풀바가 보인다.

 

 

 

까따비치에도 나가 보았는데 엄청난 파도가 마치 나를 때리는 것 같았다.

아들과 마눌님은 바다에 들어가자 마자 싫다고 다시 수영장으로 돌아 왔다.

나는 한동안 바다파도를 맞고 놀았다.

 

당연한 설정샷! 여행 기간동안 저 책은 30페이지 정도 읽었다. 글치만 꽤 재밌게 읽었다는.

 

웰컴 드링크도 한잔씩 마셔주고...그냥 고를거 없이 저거 한가지 주더군요. 맛은 열대과일 혼합 주스인듯.

오전 내내 수영장과 바다를 오가면서 놀았다.

이제 점심을 먹으러 갈 시간이다.

반응형

'08 푸켓'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08 푸켓2일-3: 다이노파크  (0) 2008.08.15
0808 푸켓2일-2: 까따 BBQ  (6) 2008.08.15
0808 푸켓1일-5: 보트하우스, 밤참  (0) 2008.08.15
0808 푸켓1일-4: 리조트주변 산책  (2) 2008.08.15
0808 푸켓1일-3: 까따마마  (2) 2008.08.1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