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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푸켓

0808 푸켓1일-4: 리조트주변 산책

2008. 8.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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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따마마에서 싸고 맛있고 푸짐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해변을 걸어서 리조트로 돌아왔다.

 

 

 

해가 지고 있는 데도 아직도 많은 사람이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다.

 

해변을 따라 가다 보니 이렇게 많은 음식점이 줄지어 있다.

 

리조트에 도착하여 마눌님과 아들은 휴식을 취하고, 나는 아까 봐 두었던 텀럽 마사지에 가서 타이마사지를 받기로 했다.

약간 뻘줌했지만 타이마사지 한시간 코스를 받고 세븐일레븐에들러서 어포와 맥주등을 사고 다시 리조트에 돌아 왔다.(타이마사지 한시간 250B + 팁 50B)

우리는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기로 하고 리조트 바깥으로 나왔다.

 

그림가게...하나 사오고 싶었지만 부피가 큰 관계로 참기로.

 

기념품 가게...뭐 그닥 사고 싶은 건 없었다.

 

까따비치 리조트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수가팜리조트...바다와 인접하진 않았지만 깨끗하고 좋아 보였다.

 

앗!  롯띠가게를 발견했다. 꼭 먹어 보고 싶었던 롯띠이다.

 

 

 

바나나 롯띠 한개를 주문하였다. 35B 우리나라돈 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환상적인 롯띠의 맛을 감상할 수 있었다.

아저씨의 손놀림이 거의 달인 수준이다. 아들도 맛있게 잘 먹었다.

 

 

 

길 따라 늘어선 bar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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