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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푸켓

0808 푸켓1일-1 : 출발(타이항공)

2008. 8.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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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년전부터 계획 했던 푸켓 여행을 드디어 떠나게 되었다.

근 일년전 보너스항공권 한개와 일반 항공권 두개를 예약해 놨는데 결제 할려고 보니 너무나 비싼 항공료(아들 항공권)와 유류할증료 & 택스.

결국 고민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ROH 프로모션으로 다시 예약을 하게 되었다.

브라보타이에서 ROH상품(성인 두명 예약하면 어린이 한명 무료)을 예약하였다.

ROH상품은 필수로 2박을 선택해야 하는데 2박은 까따비치리조트로 결정하였고,그밖에 홀리데이 인 메인윙 3박과 투어, 스파, 차량은

'시골집'에서 예약을 진행하였다.

나는 출발 약 두달여 전 부터 아쿠아에서 나온 푸켓 여행책과 '아쿠아', '태초의 태국정보', '윙버스'등을 들여다 보며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이번 여행은 우리가 갔던 여행중 젤 긴 여행이다.

8월 1일 아침 출발하여 8월 7일 아침 돌아오는 5박 7일 일정이다.

드디어 출발일이 다가오고...

 

8월 1일 우리는 아침 일찍 일어나 공항을 향해 출발하였다.

타이항공을 타고 우리는 방콕을 향해 출발하였다.(9시 30분 공항출발)

 

타이항공 기내 모습...

 

비행기를 탄지 얼마 되지 않아 음료가 나왔다. 우리는 싱하맥주를 시켰다.

 

미리 예약했던 차일드 밀이 먼저 나왔고...

 

이어서 우리의 기내식이 나왔다. 난 돼지고기밥, 마눌님은 소고기밥을 시켰다.

 

 

긴 비행을 한 후 간식이 나왔다. 아들은 햄버거, 나와 마눌님은 샌드위치가 나왔다.

 

방콕 공항에 내린후 우리는 푸켓행 비행기로 갈아 타러 갔다.

계속 'Transfer' 만 부지런히 따라가면 된다.

 

우리가 타고 푸켓으로 갈 타이항공 비행기...꼬리부분 보라색이 이쁘다.

 

수완나폼 공항 풍경...꽤 많이 걸어야 했다.

약 한시간여의 여유가 있었는데 좀 빡빡한 느낌이다.

 

우리는 푸켓행 비행기로 갈아 탔다. 타고 조금 지나니 빵과 주스가 담긴 종이박스 하나씩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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