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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푸켓

0808 푸켓1일-5: 보트하우스, 밤참

2008. 8.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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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주변 산책을 마치고 bar에 가서 맥주 한잔을 하기로 했다.

스카바에 갈까, 보트하우스에 갈까 하다가 가까운 보트하우스에 갔다.

 

https://goo.gl/maps/81cYf51FErUXKm2m7

 

Boathouse Restaurant · R77X+QJX, Karon,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10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kr

 

보트하우스 실내...럭셔리하다.

 

우리 테이블 너머로 창밖이 바로 바다이다.

까따비치의 엄청난 파도소리가 들린다.

정말 여기서 낙조를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싱하 두병과 주스 한잔을 시켜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가볍게 한잔하고 나왔다.

역시 유명한 레스토랑 답게 직원들 서비스는 별로 였다.

아마 음식도 맛이 없을 것 같다.(싱하 두병, 주스 한잔 495B)

 

리조트로 돌아가다가 사떼가게 발견! 무조건 사서 들어가기로 결정.

 

 

오징어와 사떼 몇개를 샀다. 160B

 

자. 이제 리조트에 돌아와서 우리의 늦은 만찬을 먹을 시간이다.

 

싱하맥주와 청맥주...

 

컵라면....하나는 pork, 하나는 shrimp tom yum고국(^^)에 가져가서 맛 볼 예정.

 

이번 여행에서 백개를 꼭 사가지고 오기로 다짐한 어포...하지만 세븐일레븐에서 이십개정도밖에 못삼.하지만 세븐일레븐 꺼 독독 긁어옴.

왜 우리나라에서는 안 파는지 모르겠다.

 

맥주와 어포, 오징어, 사떼오징어는 우리나라보다 많이 작았고, 사떼는 역시 맛있었다

.맥주 한잔을 하고 우리는 까따비치 리조트에서 첫날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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