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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푸켓

0808 푸켓2일-2: 까따 BBQ

2008. 8.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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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점심을 먹기 위해 까따 BBQ로 향했다.

위치는 까따마마 가기 전 골목.

역시 바다 전망이고 까따마마와 아주 흡사한분위기의 로컬 식당이었다.

 

https://goo.gl/maps/s83PHv6Z9uRPcNxVA

 

kata Bar.B.Q Restaurant · 186/6 Kata Rd, Karon,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10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kr

 

싱하와 망고주스 그리고 유명한 땡모빤(수박주스)를 시켰다.땡모빤도 시원하니 맛있다.

물론 다른 분들 블로그에서 처럼 환장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토록 먹어 보고 싶었던 똠얌꿍...얼큰하고 시원하니 맛있다. spicy하단 뜻이 딱 맞는듯하다.

식사 후에 팍치가 들어 갔냐고 물어 봤는데 안타깝게도 팍치는 안 넣은 거란다. 다음엔 꼭 팍치를 넣어달라고 해서 먹어 보기로.

 

뿌팟퐁커리...달달한 커리에 게요리이다.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듯.

 

역시 빼 놓을수 없는 볶음밥... 까오팟 꿍(새우볶음밥)

까따BBQ에서도 너무나 만족스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똠얌꿍 하나, 뿌팟퐁커리 하나, 까오팟 꿍 하나, 땡모빤 하나, 망고주스 하나, 싱하 3병 해서 660B + 팁 40B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리조트로 돌아와 휴식을 취했다. 네시에 바레이스파 픽업 차량이 올 예정이다. 그 때까지 쉬기로...

 

휴대용 mp3플레이어와 휴대용 스피커...최신가요 몇 곡을 담아 갔더니 아주 좋았다.

외국에서 듣는 우리나라 가요 너무 흥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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