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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0804 정선여행 2: 정선오일장,아우라지

2008. 4.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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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계속 장 풍경이다.

 

 

 


시골악단의 흥겨운 연주에...

 

 

 



아주머니들은 춤을 추었다.

우리 민족은 한 보다 흥이 더 많은 민족이라고 생각한다.

 

 

 



각종나물...

 

 

 



한쪽에선 국악공연이 열렸다.

 

 

 



곤드레 나물...조금 사와 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아주머니들은 열심히 전을 부쳤다. 좀 먹어 보고 싶었지만 배가 불러서 먹어 보지 못했다. 아쉽다.

 

 

 



아들을 위해서 새총을 하나 샀다.

 

우리는 정선장구경을 마치고, 미니열차를 타러 정선역으로 향했다.

 



아담하고 썰렁한 정선역...

 

 

 



그러나 미니열차는 운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는 미니열차를 포기하고 아우라지까지 차로 이동하였다.

 

 

 



아우라지 풍경...돌다리는 반쯤 물에 잠겼고, 다리 근처의 섶다리는 끊어졌다. 멀리 여인상이 보이고...

 

 

 



줄배가 운행중이었다.

 

아우라지 반대쪽 여인상을 보러 옥산장을 찾아 갔지만 물가로 가는 길을 못찾고 헤매다 아우라지역을 만났다.

인터넷에서 보던 어름치 카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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