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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0702 나에게 다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준 티빅스

2007. 3.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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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디비디를 꽤 본적이 있었다.

모 싸이트에 회원가입해서 매주 몇편씩 배달해 주는 디비디를 보곤 했다.

물론 밀려서 제대로 못 보고 연체한적도 많았다.

이런 식으로 어떻게 싸이트가 운영이나 될까 했더니 결국 그 싸이트는 망하고 말았다.

그후론 대여점에서 디비디를 빌려서 봤지만, 타이틀이 많지 않고 귀차니즘으로 인해 배달해 줄때 보단 덜 보기 시작했다.

그래도 그럭 저럭 빌려서 보곤 했는데, 점점 대여점이 책방화 되어 버렸고 빌려볼만한 타이틀은 더 없게 되었다.

그렇다고 디빅을 다운 받아서 컴퓨터 앞에서 쭈그리고 보긴 싫었다. 고민 끝에 선택한 제품이 이거다.

약간 귀찮긴 하지만 언제라도 꺼내서 티비로 볼 수 있는 장점이 많은 놈이다.

친구한테 추천해 주고 칭찬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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