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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0702 벌레여 안녕

2007. 3.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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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좀벌레의 공포속에 살았었다.

어느날 발견된 이놈은 처음엔 무언지도 몰랐다.

인터넷을 찾아서 본 그놈의 모습은 엽기적이었다.

실버피쉬라는 닉이 너무 어울리는 재수없는 놈이었다.

좀벌레약을 방 여기 저기에 도배를 해도 없어지질 않았다.

속는 셈치고 바이오미스트란 회사의 스프레이 제품을 구해서 사용하였다.

정말 드라마틱하게 벌레들이 없어졌다.

지금은 벌레가 없지만 재발방지(?)차원에서 각방에서 이제품이 맹활약 중이다.

정말 고맙고 기특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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