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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아들의 돌 사진이다.
사진을 보면 그때 그시절이 흐미하게 떠오른다. 사진은 과거로 가는 비상구 인가 보다.
디카로 사진을 찍으면서 어느 순간엔가 사진을 현상하지 않게 되었다.
수많은 사진을 얻었지만 정작 만지고 느낄수 있는 진짜 사진을 잃어버린 느낌이다.
출처: https://coolnjazzylife.tistory.com/869 [Cool & Jazzy Life: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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