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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이야기

0607-08 제주여행(7월 30일~8월 2일, 3박 4일)

2006. 9. 1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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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다원.

시원한 바람과 차밭, 그리고 무료 차 시음장이 있습니다.

 

 

 

 

닥종이 박물관.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내에 있습니다.

 

 

 

 

 

 


 



돌하루방 공원엘 갔다.

날은 덥고 햇빛 피할곳도 없고 별로 였다.

개인적으론 비추.

 

 

 

 

비자림....비자나무숲이었다.

한가지 나무로만 숲을 만들다니 제주도에는 참 신기한 것이 많이 있다. 위 사진은 비자나무 열매, 약재로 쓰인단다.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문자란섬(일명 토끼섬)이다.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서 더운 날 땀 뻘뻘 흘리면서 가까이 가 봤는데 끝까지 연결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물로 끊어져 있더군요.

할수없이 사진 찍는 걸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이거 보러 갔다가 그날 완전히 탈진....에구.

 

 

 

 

 

 

 

 

밤에 찾아간 러브랜드.

남사스러운 조각공원과 섹스관련용품박물관 하나, 누드전시관 하나...두번째 그림은 남사스러운 섹스관련용품관입니다.

아주머니 몇 분이 바이브레이터 스위치 작동 시켜 보시더니 "깔깔깔...." 웃는 소리가 전시실 다 둘러 볼때 까지 들여 왔습니다.

꼭 한번 가보실 곳. 밤에 가면 더 좋아요.

 

 

 

 

쇠소깍 뗏목 체험.

아주 이색적인 체험이었습니다. 원래 이 배(태우)가 자리돔 같은걸 잡는 배랍니다.

 

 

 

 



여기는 보목리 바닷가...낚시꾼들은 방파제에서 고기 낚기에 바쁘고, 어민들은 성게 알 다듬느라 바쁘고, 우린 관광하느라 바쁘고...

고즈넉한 시골 어항 풍경입니다.

 

 

 



제주에 여러번 갔지만 처음 해본 해수욕...

중문 해수욕장, 파도가 좀 높고 물이 좀 깊은 감이 있지만 하루 종일 재밌게 놀았다.

파라솔에서 시켜 먹은 치킨과 맥주맛을 평생 잊을 수 없을거 같다. 컵라면도...^^

 

 

 



쉬리의 언덕에서 내려다 본 중문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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