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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735

0709 삼청동 당일 2: 장난감박물관 팥빙수와 쿠키를 먹은 후 우리는 별관을 구경하기로 했다. 한강변의 사진을 전시해 놓았다. 정말 엽기적이다...벌레로 만든 작품이다. 성곡미술관 관람을 마치고 우리는 삼청동으로 갔다. 어렵사리 삼청공원 주변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점심은 '삼청동 수제비'에서 먹었다. 시원한 조개국물에 쫄깃한 맛이 좋았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바로 그맛과 비슷했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티베트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다. 가는 도중에 예쁜 카페와 음식점을 보았다. 가는 길에 '장난감 박물관'이 보여서 들르기로 했다. 개인의 노력으로 이런 수집을 하고 박물관을 하는 사람들의 열정에 항상 놀란다. 정말 많은 어린이와 어른의 장난감이 모여 있었다. 2007. 9. 2.
0709 삼청동 당일 1: 성곡미술관 오늘은 9월 2일. 심심해 하는 아들을 위하여 바람 쐬러 나가 보기로 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다. 오늘의 코스는 성곡미술관--> 티베트뮤지엄--> 부엉이박물관 이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을 오늘 하루에 다 가보기로 했다. 먼저 찾아간 곳은 성곡미술관...서울도심 한가운데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게 놀라 왔다. 정말 평화롭고, 한가한 그런 느낌이 드는 곳이다. 다음엔 좀 천천히 둘러보고 오래 동안 머물다 오고 싶다. 먼저 본관을 먼저 둘러 보았다. "생각하는 i" 라는 그룹의 작품이 전시중이었다. 위 사진의 스피커를 거실에 하나 들여 놓으면 좋겠단 상상을 해봤다. 디자인은 정말 멋지다. 본관을 나오니 비가 오지 않았다. 우리는 야외 조각공원을 둘러 보기로 했다. 조그마한 조각 공원을 둘러 보고, .. 2007. 9. 2.
0708 강화당일 4: 대명포구 생각보다 썰렁한 이곳에서 회를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스러웠다. 하지만 저녁시간도 다 되고 마땅한 대안도 없어서 횟집 중 한곳을 들어가기로 했다. 그냥 과수원 횟집이라는 곳에 들어가기로 했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음식도 맛나고 양도 많았다. 우럭(6만원)을 시켰는데, 전어 삼종세트를 보너스로 주었다. 맛난 전어에 기분 좋았고, 엄청난 양의 매운탕에 놀랐다. * 전어삼종세트: 전어회, 전어구이, 전어무침 대명포구의 밤바다를 보고 우리는 집으로 향했다.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안해서 우리는 내비에 길로 표시도 안 된 길로 오는 웃긴 일도 있었다. 다행히 헤매지도 않고 밀리지도 않고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당일 여행으론 좀 무리인 강화여행을 하루만에 무사하게 재밌게 마쳤다. 어제 열심히 공부.. 2007. 8. 26.
0708 강화당일 3: 동막해수욕장, 덕포진교육박물관, 동명포구 '동막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 젊은 이들 보다는 많은 가족단위의 피서객이 많이 있었다. 정말 심하게 완만한 뻘이 펼쳐져 있었다. 서해안의 많은 뻘이라고 생각했던 해수욕장을 다녀 봤지만, 이정도의 진짜 뻘은 처음 만나 본다. 아들과 잠깐 바닷가에 들어갔다. 바닥이 미끌 미끌하고 좀 색다른 기분이었다. 동막해수욕장을 나와서 우리는 초지대교를 건너서 '덕포진 교육박물관'으로 향했다. 일층은 예전의 교실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박물관장이신 이인숙 선생님이 풍금을 치시면서 동요를 불렀다. 우리도 따라 불렀다. 십분정도의 수업을 하셨다. 옛날의 교육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셨다. 늦은 시간이라 관람객이 몇 명 되지 않았는데도 수업을 진행 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오랜만의 초딩수업을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 2, .. 2007. 8. 26.
0708 강화당일 2: 전등사 우리는 다음으로 '전등사로 향했다. 마눌님은 저번에 한번 온 곳이라고 했고, 나는 처음 가는 곳이라고 했다. 입구에 들어서니 저번에 온 곳이라는 걸 깨달았다. '추억이 없는 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다. 전등사의 동문 입구... 누구나 한번씩 돌려 보더군요...한바퀴 돌리면 불경 한권을 읽는 효과라고 하더군요. '대조루' ...이곳을 지나면 대웅전 지구가 나옵니다. 이곳에선 책과 액세서리 같은 걸 파는 거 같더군요. 들어가 보진 못했습니다. 대웅전...아름답습니다. 종과 물괴기(?) 대웅전 지구 다른 모습들... 벌거벗은 채 추녀를 떠받치고 있는 대웅전 네 귀퉁이의 조각상. 도망 간 주모 때문에 평생 벌거벗은 채 추녀를 지고 부처님의 설법을 들으라는 의미로 나신상을 조각해 넣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단다.. 2007. 8. 26.
0708 강화당일 1: 강화풍물시장, 강화성공회성당 치과 치료와 병원 검진을 위해 서울에 올라오신 어머니를 모시고 어딜갈까 무척 고민을 했다. 토요일 오후와 밤 내내 고민을 하다가 강화도 여행을 계획 하였다. 나름대로 책과 인터넷을 참고로 여행 계획을 세웠다. 답답해 하시는 어머니께 어디가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나름대로 좋은 선택 이었던거 같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하루종일 운전을 해준 마눌님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오늘은 8월 26일 일요일이다. 아침 일찍 출발 하려 했으나 늦잠을 자는 바람에 10시에서야 출발 하게 되었다. 내비게이션을 믿었어야 했는데, 무작정 책에서 본대로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출발 하였다. 어느정도 가다가 이길이 너무 돌아간다는걸 깨닫게 되었다. 그제서야 내비게이션이 가르쳐 주는 대로 가게 되었다. 12시쯤 겨우 강화도 읍내에.. 2007. 8. 26.
0707 청계천 어머니를 모시고 서울 우리집으로 오는 길에 청계천에 들렀다. 어머니한테 청계천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이다. 날이 꾸물 꾸물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시원한 물줄기가 좋았다. 2007. 7. 5.
0706 양평당일 2: 두물머리, 거미박물관 다음으로 우리는 '두물머리'로 향했다. 두물머리는 전번에 찾다가 못 찾고 헤맨 곳이다. 네비게이션을 산 후론 못 찾아서 못 가는 스트레스가 없어졌다. 참 고마운 존재이다. 누구나 찍는 나룻배 샷....아침일찍 물안개샷이나, 저녁무렵 노을샷을 찍으면 이쁠거 같다. 다음에는 아침일찍 물안개샷에 도전해 보리라. 다음으로 우리는 '주필거미박물관'으로 갔다. 처음으로 들른곳은 광물전시관이었다. 어두워지면 형광빛을 내는 광물이 신기했다. 다음으로 들른 표본전시실(?)이다. 조개와 새, 벌레, 쥐 같은것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다음으로 들른 거미전시관 내 손 위에 있는 이놈은 '로즈헤어' 이다. 이놈은 기념품점에서 산 천원짜리 거미이다. 거미박물관에 왔으니 거미 한마리쯤은 분양해 가야 하지 않겠나? 2007. 6. 17.
0706 양평당일 1: 세미원 토욜 늦게까지 친구들과 과음했지만, 일요일 세미원에 가기로 한 약속을 꼭 지켜야 했다.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했기에... 9시에 출발했다. 두물머리 근처 '육콩이네순두부'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세미원을 향했다. 생각보다 너무 근사한 정원이었다. 연이 이렇게 근사한줄 미처 몰랐다. 세미원을 둘러보고, 바로 근처의 두물머리로 갔다. 날이 너무 더웠다. 두물머리 산책하고 조금 쉬다가 '두물머리유기관광농원'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어서 아들의 요청으로 우리는 '주필거미박물관'으로 갔다. 광석전시관, 화석전시관, 거미전시관 그리고 산책로로 이루어진 곳이었다.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 였다. 이런 박물관 만드시는 분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 양평당일여행 코스: 세미원-> 두물머리-> 주필거미박물관 오늘의 첫번째 .. 2007. 6. 17.
0706 오산 물향기 수목원 현충일 느즈막히 일어나 뒹굴거리다 좀이 쑤셔서 어디 갈 데 없나 하다가 무조건 물향기수목원으로 달렸다. 다행히 안 막히고 한시간만에 도착하였다. 차가 너무 많아 주차하기가 어려웠다. 좀 일찍 서둘걸... 근처 중국집에서 짜장면 한그릇 먹고 둘러 보았다. 삼식이 핀교정 때문에 같이 보낸 캐논 350D가 아쉬웠다. 한동안 안 찍던 똑딱이를 써보니 무지 답답했다. 광각이면 광각, 망원이면 망원 다 불편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 한다더니... 좀 둘러보는데 비가 내려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 갔다. 비가와서 불편하긴 했는데, 한적해서 오히려 좋았다. 아침 일찍와서 돗자리 깔고 도시락도 먹고, 산책도 하면 딱 좋을만한 공원같은 분위기였다. 2007. 6. 8.
0705 용산전쟁기념관 롤링볼뮤지엄 마눌님과 아들이 용산전쟁기념관의 '롤링볼뮤지엄'에 다녀왔다. 아들이 무척 좋아했단다. 별난물건박물관은 같이 갔었는데, 이번엔 난 같이 가질 못했다. 2007. 6. 8.
0705 포천여행 2: 아프리카문화원 다음날 우리는 간단한 아침을 먹고, 호텔 정원에서 놀다가 아프리카 문화원으로 갔다. 아도니스 호텔 안에 전시되어 있는 모형 자동차들. 차를 좋아하는 아들의 요청에 따라 아들이 지목한 몇 개의 차사진을 찍었다. 아들이 찍어 달랜다. 아프리카 문화원에 가는 길에 유명하다는 밥집에 들러 점심을 먹었다. 싸고 맛있고....단, 사람이 무지 많았다. '송참봉밥집' 유명할 만 하단 생각이 들었다. 반찬 하나 하나가 맛있다. 식사후 좀 쉬다가 우리는 아프리카 문화원으로 갔다. 많은 아프리카 문화재들을 볼 수가 있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박물관은 가볍게 볼려면 한시간이면 족하고, 제대로 볼려면 하루종일 둘러 봐야 한다. 우리는 가볍게 둘러 봤다.^^ 샾에서 사고 싶은 것도 좀 있었지만 너무 비싸서 패스. 모형자동차 .. 2007. 5. 27.
0705 포천여행 1: 아도니스호텔 친구네 가족과 함께 주말을 이용하여 포천 일박이일 여행을 하였다. 일단 숙소인 아도니스 호텔에 갔다. 짐을 풀고 호텔 정원에서 자전거타기, 공놀이등을 하였다. 넓은 잔디밭과 작은 연못이 있어서 좋았다. * 5월 26일, 27일 1박 2일 여행이었다. 숙소인 아도니스 호텔...아주 조용하고 깨끗하였다. 가족을 위한 배려가 많았다. 자전거, 배드민턴 등을 빌릴 수 있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우릴 즐겁게 해 주었다. 저녁을 먹기 위해 근처의 식당으로 갔다. 주변에 식당도 많았다. 근처에 낚시터도 있었다. 다음엔 낚시에 도전해 볼까 한다. 손님에 대해 무지 신경 안 쓰는(^^) 식당이었지만 음식만은 훌륭했다. 7천원짜리 제육정식이다. 푸짐하지 않나?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와 우리는 집에서 준비해온 와인과 .. 2007. 5. 27.
0705 벽초지수목원 & 하늘공원(5월 6일) 어버이날에 즈음하여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벽초지수목원'에 갔다. 돌아 오는 길에는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있는 '하늘공원' 에도 들렀다. 벽초지수목원에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식당. 8천원짜리 밥상치곤 푸짐하고 맛 있었다. 우리는 벽초지수목원에 도착하였다. 어떻게들 알고 왔는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규모나 기타여건에 비해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고 느껴졌다.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 있었다. 첫번째 꽃은 '금낭화' 같다. 우리는 벽초지수목원을 보고 서울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있는 '하늘공원'에 들렀다. 서울에 이렇게 크고 근사한 공원이 있는줄 몰랐다. 하늘공원... 말그대로 하늘에 있는 공원이다. 위에 올라가니까 이렇게 넓은 억새밭이 있었다. 억새가 자라면 장관일거 같다. 멀리 보이는.. 2007. 5. 7.
0704 파주 임진각 & 파주영어마을(4월 8일) 어머니를 모시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했다.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임진각과 평화누리를 가기로 했다. 이산가족들이 써 놓은 수많은 사연들이 매달려 있었다. 거의 잊고 살고 있지만 우리는 엄연한 분단국가 이다. 저 멀리 북녘 땅으로 철마는 달리고 싶다. 우리는 평화누리 공원으로 향했다. 꼭 가보고 싶었던 바람개비들을 보기 위하여. '카페안녕' 과 그너머로 보이는 수많은 바람개비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바람개비가 잘 돌지 않았다. 약간 아쉬웠다. 간단히 점심을 먹고 우리는 '파주 영어 마을' 로 향했다. 이국적인 풍경이 우리를 맞이 하였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책하기에 적당한 공원 같이 느껴졌다. 2007. 4. 22.
0611 용인 한택 식물원에 가다(11월 12일) 일요일 느지막히 찾아간 한택식물원.기대 이상이었다.다녀 본 식물원중 최대규모였다. 조성도 너무 잘 되어 있었고...꽃이 모두 시들어서 좀 아쉬웠지만 멋진 단풍이 우릴 반겨 주었다.우리나라에도 정말 좋은 곳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꽃피는 봄에 꼭 다시 오리라 하고 맘 먹었다. 멋진 단풍,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전망대에서. 바로 앞에 있는 억새와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전경.한폭의 그림같다.그림엽서에 있는 듯 한. 연못과 거기 물위에 있는 나무.광각이 아쉽다.광각이라면 짤리지 않고 다 나왔을텐데.ㅠㅠ 잔디광장... 마주보고 서 있는 연인이 정겹다.^^ 온실 안에서. 억새밭.이곳에서 사랑이 이루어진다더니, 정말 울창하다.ㅋㅋㅋ 내려오는 길에. 날은 저물고 체력도 달려서 모든 산을 둘러 볼 .. 2006. 11. 14.
0610 양평 산음 휴양림 1박 2일(10월 28일, 29일) 처음으로 가 본 휴양림입니다. 유명산 휴양림을 예약하려다 실패하고, 겨우 겨우 예약에 성공한 산음 휴양림입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오히려 유명산 휴양림 보다 더 나은거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으로 바라본 산.너무 좋습니다. 창을 여니 바로 산이라니 여기서 내가 잠을 잤구나. 휴양림 전경.아침 먹고 산책로 따라 올라가 보니 하나씩 독립되어 있는 곳은 더 좋더군요. 쓸쓸한 아침의 산 정경. 단풍이 아름답습니다. 휴양림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산책로를 따라가 보니 이리 좋은 독채가 나오네요.담엔 꼭 여기서 묵어 보고 싶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른 장승공원.이리 훌륭한 장승 공원인데 둘러 봐도 푯말 하나 없었습니다.푯말이 있으면 너무 인공적일까봐 그런걸까요? 2006. 11. 1.
0602 헤이리(2월 12일) 후배의 결혼식에 참석 했다.그렇게 모인 세 가족은 우리의 제안으로 헤이리로 갔다. 딸기에 가서 아이들은 놀았고 북카페에 들러서 책도 몇권 샀다.근처 공터에서 사진도 찍고 ... 한정식집에서 푸짐한 저녁을 먹고, '프로방스'에 들러 사진도 찍었다. 이런게 알차게 보낸 하루가 아닐지. 딸기에서. 프로방스에서.예쁜 집이다. 음식맛은 그럭 저럭, 그래도 한번은 먹어봐야 겠죠. 경험 삼아서. 2006. 10. 22.
0508 강화도, 월미도 1박2일여행(8월 14일, 15일 1박 2일) 평소 가보고 싶었던 강화도 여행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우리는 아침 일찍 출발하여 배를 타고 석모도로 갔습니다. 석모도 해안도로 한바퀴 일주하고 보문사에 들러 그 높고 높은 계단을 올라 마애석불좌상을 보고 서둘러 섬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천을 향해 출발 하였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에 여장을 풀고 우리는 차이나타운에 가서 맛있는 짜장면, 짬뽕, 군만두를 먹었습니다. 다음날 월미도에 가서 유람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물론 점심으론 회 한접시는 필수겠죠.힘들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보문사 계단 꼭대기에 있는 마애석불좌상.엄청나게 높은 곳에 있다. 하지만 마눌님, 아들도 힘들다면서 끝까지 따라왔다. 다음날 월미도 앞 횟집에서 회한접시와 술 한잔 했습니다. 월미도 유람선 안에서 공연을.. 2006. 10. 22.
0407 롯데월드 타잔공연 타잔과 제인이라는 데, 제인의 다리가 예술. 2006.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