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2 방콕, 파타야42

1208 방콕, 파타야 1일-2: 아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 호텔(ibis bangkok riverside hotel) 약 5시간여를 날아올라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 도착시간 현지시각 오전 1시. 우리는 택시를 타야 한다. 공항안에 택시라고 쓴 부스에 가 보았는데 택도 없는 가격을 제시한다. 밖으로 나오니 public taxi타는 곳이 있다. 여기서 안전하게 택시를 탈 수 있다. 택시를 타고 호텔을 말하니 기사가 잘 모른다고 한다. 지도를 보여주니 다행히 알거 같다는 눈치. 역시 가이드북이며 지도며 챙겨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20-30분을 달려 드디어 아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 호텔에 도착. 작고 아담한 분위기의 호텔이다. 택시비는 톨비 포함 450B * 이비스 방콕 리버사이드 구글지도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9D%B4%EB%B9%84%EC%8A%A4+.. 2012. 8. 18.
1208 방콕, 파타야 1일-1: 글로벌차우, 허브라운지, 탑승 작년 8월에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방콕행 표를 예약해 두었다. 방콕, 파타야는 2004년도에 다녀온 곳이지만, 패키지 투어였기 때문에 좀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다. 여행서나 티비에서 여행자의 천국이라는 카오산 로드를 볼 때 마다 꼭 그곳에 가보고 싶었고, 제대로 된 태국 음식도 맛 보고 싶었다. 그래서 작년 8월 아무 망설임 없이 다음 여행지로 방콕행을 결정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 흘러 어느덧 여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내경기는 얼어 붙었고, 내 맘도 얼어 붙었다. 과연 이런 시기에 해외여행을 그것도 욕심 부려 잡은 6박 8일을 다녀와야 할지 참 고민이 되었다. 그러나 이왕 가기로 한걸 취소 한다는 것은 더 고통 스러운 일이었다. 일년간 기다려온 방콕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고 가이드북을 읽고, 블.. 201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