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102 1006 월드컵 관람은 와인과 함께. 월드컵 경기 야외 응원을 갈까 어떨까 고민하다가 그냥 집에서 편안히 보기로 했다. 집에 도착해서 간단한 저녁을 먹고 우리는 우리는 술 한잔 하면서 월드컵을 보기로 했다. 오늘 경기는 한국-아르헨티나 전. 결과는 참패 였다. ㅠㅠ 거리에 안 나가길 잘했다는. 마눌님이 준비를 단단히 해 놓았다. 대단스. 바나나 말린거, 블루베리 말린거, 방울 토마토, 샐러리. 훈제연어, 이거 정말 맛있다. 귀하고 귀하신 체리. 김 + 날치알 + 무순 2010. 6. 30. 0709 AV 생활의 다른 동반자 사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면 화면도 크고 소리도 크고 좋은 점도 있지만, 남들 신경쓰이고 시간 맞춰야 하고 여러가지 불편함도 있다. dvd만 고집했었는데 마땅히 dvd를 빌려 볼 곳이 없어서 지금은 디빅을 보고 있다. 집에서 볼 때 가장 좋은 점은 아무때나 쉬었다 보고 술 한잔 하면서 볼 수 있는 거다. 요새는 집에서 맥주 보단 가벼운 와인(마눌이 '신의 물방울'이라고 부르는)을 마신다. 배도 덜 부르고 좋은거 같다. 예전엔 화이트와인이 땡겼었는데, 요즘엔 레드와인이 더 땡긴다. 레드와인 한상. 우리가 즐겨 먹는 만원대의 저렴한 와인과 그 친구들(치즈, 떡구이, 황태채구이) 2007. 9. 9.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