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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102

1608 와인모임- 와인나라 강남점 오늘은 8월 29일, 오늘은 와인 모임이 있는 날이다. * 회비는 5만원. 첫번째 시음와인은 샴페인 이었다. 핑거푸드와 샴페인으로 상쾌하게 스타트. 샴페인의 이름은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샴페인 한잔을 마시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앞쪽에는 오늘 시음할 와인이 전시 되어 있다. 뒤쪽에는 오늘 시음할 와인들이 놓여 있다. 첫번째 시음 와인, 파이퍼 하이직 뀌베 브뤼. 마를린 먼로가 사랑했던 바로 그 와인. 레드 품종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만 기억하기로 하자.(피노누아가 주 품종) 두번째 시음 와인, 루이 라뚜르 아데슈 샤르도네. 세번째 시음 와인, 마르케제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티냐넬로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키안티 클라시코. 산지오베제가 90%. 네번째 시음 와인, 에스쿠도 로호 블렌드. 에스.. 2016. 9. 18.
1606 와인모임- 핑크솔 740 오늘은 6월 27일. 오늘의 와인모임은 역삼역 근처 핑크솔 740 이라는 곳에서 하기로 했다. * 회비는 5만원. 역삼역 근처 핑코솔 740 핑크솔 740 입구.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 나온다. 오늘의 시음와인은 먼저 화이트 와인 2종. 아방트 샤르도네, 오이스터 베이 소비뇽 블랑. 그리고 레드 와인 4종. 아방트 까베르네 소비뇽, 캐리커쳐. 에스쿠도 로호 블랜드, 에미나 레제르바. 오늘의 시음와인들. 안주로는 식전빵과 샐러드. 핑크색 파스타. 스테이크. 피자. 튀김. 마지막으로 홍합찜까지. 모처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좋은 분들과 즐거운 밤이었다. 2016. 7. 8.
1606 Lapostolle Cuvee Alexandre Cabernet Sauvignon 작은 누나가 오래전에 선물로 준 레드 와인을 개봉해 보기로 했다. 6월 어느날 밤, 와인 한잔이 땡기는 그런 밤이었다. 작은 누나가 선물로 준 칠레 레드 와인을 개봉해 보기로 했다. 이름은 뀌베 까베르네 쇼비뇽. ** 와인 정보 * 국가: 칠레 * 종류: Red, Lapostolle Cuvee Alexandre Cabernet Sauvignon * 생산지: Colchagua Valley * 생산자: Casa Lapostolle * 빈티지: 2011 * 품종: Cabernet Sauvignon 85%, Merlot 15% * 가격: 72,000원 * 어울리는 음식 비프 스테이크, 양고기 바베큐, 약간 강한 양념으로 조리된 육류, 파스타, 라자냐, 햄 등과 잘 어울린다. * 테이스팅 노트 엄격하게 관리되고 .. 2016. 6. 14.
1604 와인나라 시음회- 와인나라 강남점 오늘은 4월 26일, 와인나라 시음회에 오랜만에 참석 하였다. * 회비는 5.5만원. 오늘의 시음와인들. 먼저 오늘 시음와인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는다. 첫번째 와인은 루이 라뚜르 아데슈 샤르도네. 프랑스 론 지역에서 생산되는 부르고뉴 스타일의 샤르도네 와인이라고 한다. 두번째 와인은 샤푸티에 라스토. 프랑스 론의 3대 와인 생산자 중 하나인 샤푸티에의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 품종의 와인. 세번째 와인은 피오 체사레. 이태리 피에몬테산 네비올로 100% 와인. 네번째 와인은 몬테르토네. 이태리 피에몬테산 바르베라와 시라의 희귀한 블렌딩 와인. 다섯번째 와인은 일 부르치아토. 이태리 피에몬테 볼게리의 안티노리에서 생산한 구아도 알 타소의 세컨드 와인. 까소 65%, 메를로 20%, 시라 15%. 오.. 2016. 5. 18.
1603 MARTINI ASTI 요즘은 레드 와인보다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에 더 자주 손이 간다. 빅마켓 간 김에 스파클링 와인 하나를 집어 왔다. * 아스티 마티니 스푸만테 19세기에 마티니 앤 로씨(Martini&Rossi)사에 의해 처음 제조된 '아스티 마티니'는 이탈리아 북서부 피에몬테의 아스티 지역에서만 생산되는 모스카토 비앙코(Moscato Bianco) 품종만을 사용하여 깊고 그윽한 향을 풍긴다. 이 와인은 여성이나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이고 무난한 와인으로 가격 또한 저렴하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연한 그린 뉘앙스의 볏짚 컬러, 포도 본연의 진한 과일향과 세이지 꽃향이 돋보이며 살짝 비치는 무스크 향이 매혹적인 아로마를 형성한다. 섬세하면서도 아주 부드러운 미감이 돋보인다. 프레쉬하고 생기 발랄.. 2016. 4. 27.
1602 Posip 2013 Suho Vino 크로아티아산 화이트 와인 Posip을 개봉해 보았다. 크로아티아에서 산 Posip 2013 Suho Vino. 여행책자에 크로아티아에선 화이트 와인 Posip을 추천한다고 씌여 있어서 구입하게 된 와인이다. Posip이 와인 회사 이름인 줄 알았는데 블로그 작성 중 검색해 보니 화이트 와인 만드는 포도 품종이라고 한다. 세상은 넓고 포도 품종도 ㅎㄷㄷ 하게 많다. 동유럽 여행 중 한병을 개봉해서 맛을 보았을 때 그다지 인상적인 맛으로 기억되지 않았기에 큰 기대 없이 테이블 와인용으로 개봉해 보았다. 적당히 칠링해서 마셔 보니 아주 맛이 좋다거나 독특하다곤 할 수 없지만 여행 중 마셨을 때 보단 확실히 한수 위의 맛을 보여 준다. 와인, 특히 화이트 와인에 있어서 시음 온도가 참 중요하다고 한번 더 느껴지.. 2016. 4. 27.
1602 Tokaji 오늘은 결혼 기념일, 거창한 선물이나 외식 같은 건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기념일이므로 동유럽 여행 중 사온 토카이 와인을 개봉해 보려 한다. 부다페스트에서 구입한 토카이 와인. 나로썬 처음 접해 보는 귀부 와인이다. 우리가 구입한 것은 푸토뇨쉬 3 으로 토카이 와인 중에 가장 저렴한 대중적인 와인이다. * 토카이 와인 토카이 와인은 수확 시기를 놓쳐 귀부병에 걸린 포도 송이가 썩어갈 무렵의 것을 수확하여 사용한다. 그리고 수확한 포도 송이를 소쿠리에 담아 며칠 동안 말린 후 포도당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즙을 짜낸다. 그 즙과 정상 포도에서 짜낸 즙을 섞어 토카이 와인을 만들며, 이 과정을 거친 토카이 와인에는 아수(aszu)라는 라벨을 붙인다. 와인의 등급은 소쿠리를 의미하는 푸토뇨쉬(puttony.. 2016. 4. 27.
1601 와인나라 시음회- 와인나라 강남점 오늘은 1월 12일, 와인나라 시음회가 있는 날이다. 오늘의 시음 와인은 총 5종. * 회비는 5만원. 첫번째 시음 와인은 마리우스 화이트. 프랑스산 화이트 와인이다. 두번째 시음와인은 콜 데 살리치. 이탈리아산 스파클링 와인이다. 세번째 시음와인은 카멜 로드 몬테레이 피노 누아. 캘리포니아산 피노누아 와인이다. 네번째 시음와인은 마오루. 프랑스 랑그독 지방의 유기농 와인. 다섯번째 시음와인은 오린 스위프트 앱스트랙트. 캘리포니아 부띠끄 와인이다. 오늘의 스페셜 와인 디너 리스트 이다. 우선 식전 빵이 제공 되어 진다. 아귀 구이와 타블리 샐러드. 목심 요리.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안심 스테이크. 티라미슈. 모처럼 화려한 정찬과 좋은 와인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6. 3. 5.
1601 RUFFINO ORVIETO CLASSICO 파주 롯데 아울렛에서 구입한 RUFFINO. 루피노 오르비에또 클라시코. 포도 품종은 Grechetto 40%, Procanico 20%, Verdelho & Canaiolo Bianco 40% 라고 한다. 나에겐 처음 들어보는 포도 품종이다. 역시 이탈리아는 수많은 품종의 포도가 재배되나 보다. * 어울리는 음식 생선요리, 발사믹 드레싱을 사용한 샐러드, 기름진 음식 등과 잘 어울린다. * 테이스팅 노트 밝은 볏짚색을 띠고 시트러스와 잘 익은 사과의 느낌과 함께 세이지 꽃 향기가 은은하게 느껴지며 입안에 머금는 순간 느껴지는 뛰어난 신선함이 돋보인다.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잘 익은 과일의 풍미가 입안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와인이다. 루피노 오르비에또 클라시코는 피렌체와 로마 사이에 위치한 움브리아에서.. 2016. 3. 5.
1601 VERUM WHITE 파주 롯데 아울렛 갔다가 구입하게된 VERUM. 베럼 화이트는 소비뇽 블랑 80%와 게뷔르츠트라미너 20%를 블랜딩한 스페인 와인이라고 한다. 이 와인을 선택한 것은 순전히 게뷔르츠트라미너 때문인데 과연 20%만으로 그맛이 날런지는 의문이다. 오늘의 와인 친구는 뜻밖에도 빼 해장국. ㅋ 이것이 진정한 테이블 와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 소비뇽 블랑, 게뷔르츠트라미너 둘 다 내가 좋아하는 화이트 와인 품종인데 첫 맛은 소비뇽 블랑의 달콤 상콤한 맛이고, 끝맛은 게뷔르츠트라미너의 오묘한 여운이 남는다. 아주 아주 오묘한 맛이라고 할 수 있다. 딱 한병 남아서 한병 밖에 못 사온 것이 한이다. 앞으로 이 와인이 보이면 싹쓸이 하는 걸로. ㅋㅋㅋ 2016. 3. 5.
1511 와인나라 와인 시음회- 와인나라 강남점 오늘은 11월 30일, 와인나라 시음회가 있는 날이다. 오늘의 주제는 Adieu 2015(와인나라 top. 5) 라고 한다. 프랑스, 이태리, 미국, 칠레, 스페인의 레드와인 중 올 한해 가장 인기 있었던 와인 국가별 1종을 시음한다고 한다. * 회비는 4.5만원. 오늘의 시음와인은 5개. 주제는 아듀 2015. 프랑스 대표 와인은 무똥 까데 칸 리미티드 에디션. 미국 대표 와인은 아발론 캘리포니아. 스페인 대표 와인은 쿠네 리오하 크리안자. 이태리 대표 와인은 마르케제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칠레 대표 와인은 돈 막시미아노. 올 한해를 대표하는 와인이 한자리에. ^^ 안주로는 감 샐러드. 토마토 파스타. 닭 요리. 소고기와 버섯 요리. 그리고 디저트까지 제공 되었다. 더더구나 댄싱 9 참.. 2015. 12. 6.
1508 와인나라 와인 시음회- 와인나라 강남점 모처럼 와인나라 와인 시음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 시음회에는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회와 화이트 와인을 준다고 하니 회와 화이트 와인을 좋아하는 내가 빠지면 좀 섭섭할 것이다. * 회비는 5.5만원. 오늘 시음할 와인은 총 5종이다. 스파클링 와인 1종+ 화이트 와인 3종+ 레드 와인 1종 이라고 한다. 첫번째 시음할 스파클링 와인은 시모네 페브르 크레망 드 부르고뉴 브뤼 이다. 샴페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부르고뉴 지방의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한다. 두번째 시음 와인은 오이스터베이 소비뇽블랑. 뉴질랜드산 소비뇽 블랑 100% 와인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소비뇽 블랑 와인을 좋아하기에 이 와인에 대한 기대가 좀 있다. 세번째 시음 와인은 브라미토 델 체르보. 최초의 슬로시티로 유명한 오르비에토산 샤도네이 .. 2015. 9. 15.
1501 Cardet D'oc Chardonnay 오늘의 시음와인은 까데 독 샤르도네. 까데 독 샤르도네. 역시 바롱 필립 드 로칠드사의 막내 와인이라 하겠다. 오늘의 와인 친구는 떡구이와 오징어 등. 역시 유명한 와이너리 답게 기본에 충실한 맛을 보여준다. 2015. 3. 1.
1501 Cadet D'oc Syrah 오늘의 시음 와인은 까데 독 시라. 까데 독 시라 2012 프랑스의 전설적인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가 생산하는 저렴한 와인, 까데 독. 오늘은 시라로 결정. 오늘은 특별히 채끝등심으로. 살짝 구워서 시라와 함께. 시라는 역시 약간 스파이시한 매력이 있다. 오늘도 즐거운 와인 탐구 생활 끝. 2015. 3. 1.
1501 Cadet D'oc Merlot 와인나라 연말 행사를 이용하여 까데 독 와인을 몇 병을 저렴하게 구입하였다. 까데 독 메를로 2012 바롱 필립 드 로칠사가 프랑스 남부 랑그독에서 만든 저렴한 와인이다. 그래도 명색이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와인이니 가격은 저렴하지만 맛은 저렴하지 않을걸 기대해 본다. * 까데는 막내, 독은 프랑스 남부 랑그독을 의미한다고 한다 오늘은 돼지김치찌개와 레드 와인. 맛을 보니 가격대비 충실한 맛, 테이블 와인으로는 굿. 2015. 3. 1.
1412 Nederberg Winemaster's Reserve Chardonnay, Nederberg Foundation Lyric 오늘은 12월 31일. 2014년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가볍게 와인을 마시기로 하였다. 오늘의 시음 와인은 2종. 2종 모두 남아공 Nederberg사의 화이트 와인. 얼마전 파주 아울렛 방문했을 때 득템한 와인들이다. Nederberg사의 화이트 와인은 몇번 마셔 보았는데 그 가격대에 최고의 맛을 보여주는(물론 내 짧은 경험상) 화이트 와인 메이커이라고 생각한다. Nederberg 화이트 와인이 만원대에 보이면 무조건 구입을 하기로. ㅋ 오늘의 상차림. 오늘은 특별히 등심이 피쳐링 해 주시기로. 고기에 왠 화이트 와인? 난 음식에 따라 레드니 화이트니 안 가리고 그냥 마신다. 나름 다 맛있으니깐.^^ 니더버그 더 와인 마스터즈 리저브 샤르도네. 저번엔 니더버그의 소비뇽 블랑을 마셔 보았기에 이번엔 샤르.. 2015. 3. 1.
1412 Catillo De Molina Cabernet Sauvignon 2007 오늘의 시음와인은 까스티오 데 몰리나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작은 누나가 준 선물. 까스티오 데 몰리나 리제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칠레, Cachapoal valley 산이라고 한다. 검색해 보니 central valley> rapel valley> cachapoal valley라고 한다. 칠레 와인도 산지 표시가 더 구체적이면 더 좋은 와인인지는 잘 모르겠다. 순대볶음과 레드와인.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잘 맞고 바디감이 좋다. 오늘도 굿. 2015. 3. 1.
1411 Cousino-Macul Chardonnay 오늘은 해풍수산에서 주문한 회(방어회와 잡어회)에 화이트 와인 2종을 곁들일 것이다. 첫번째 와인은 칼리테라 리제르바 소비뇽 블랑. 칠레산 소비뇽 블랑 와인이다. 제철 맞은 방어회와 화이트 와인. 대방어를 기대했지만 소방어라고 생각됨. 그래도 맛은 좋다. 방어회는 맛이 좋은데 첫번째 와인인 칼리테라 리제르바 소비뇽 블랑이 너무 시고 맛이 없다. 첫번째 와인 다시 냉장고로 보내고 두번째 와인을 마시기로. 두번째 와인은 쿠지노마쿨 샤르도네. 역시 칠레산 화이트 와인. 첫번째 와인보다는 훨씬 맛이 좋다. 쿠지노마쿨은 가격 대비 맛이 좋다. 칠레에서 꽤 오래된 와이너리라고 하니, 그래도 믿음이 간다. 두번째 회, 잡어회를 개봉하였다. 역시 해풍수산 회 중에서 잡어회가 갑이다. 맛있는 회와 맛있는 와인이 있는 이.. 2014. 11. 30.
1410 와인나라 와인 시음회- 와인나라 강남점 오늘은 10월 23일. 오늘 와인나라 와인 시음회의 주제는 '명품 와이너리 바롱 필립 드 로칠드' 이다. * 회비는 5만원. 바롱 필립 드 로칠드 (Baron Philippe de Rothschild) 는 샤또 무똥 로칠드, 무똥 까데 등의 와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으며 와인의 세계에 새로운 비젼을 제시한 전설적인 와인의 명가이다. 창립자인 바롱 필립의 3가지 업적은 와인의 샤또 병입을 처음 도입한 것, 여러 와인을 혼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최초의 보르도 AOC 와인, 무똥 까데를 만든 것, 당대의 저명한 예술가들에게 의뢰하여 라벨의 디자인을 혁신한 것이다. 보르도의 와 인 역사는 바롱 필립의 업적과 함께 다시 쓰여 졌다고 한다. 과거에 뿌리를 두고 미래를 바라보는 바롱 필립의 비젼은 와인산업의.. 2014. 11. 30.
1410 Vina Maipo Carmenere 오늘의 데일리 와인은 Vina Maipo Carmenere 비냐 마이포 까르미네르. 칠레산, Maule valley 나는 칠레산 까르미네르의 강렬한 맛이 좋다. 돼지고기 수육과 와인. 이 건강한 상차림이 좋다! 오늘도 즐거운 와인 라이프.^^ 201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