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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미소가 아름다운 태국인, 싸고 좋은 호텔, 맛있는 태국 음식, 최고의 마사지, 저렴한 물가, 많은 관광지...
방콕이 갖는 매력은 이루 셀 수가 없다.
방콕은 여행자의, 여행자에 의한, 여행자를 위한 도시이다.
여행자가 만들어 가는 도시 방콕의 매력에 푹 빠졌다.
왜 방콕을 여행자의 천국이라고 부르는지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
방콕의 무한한 매력을 더 느끼고 싶다.
방콕의 아침은 짜오프라야 강의 물이 흐르듯 도도히 열린다.
시간이 멈춘 듯. 강변 앞 호텔에서의 하루 하루가 즐겁다.
에메랄드 사원의 위용이 멋지다.
쩨디 앞에서는 누구나 관광객 모드가 된다.
멋진 왕궁.
왓 아룬의 위엄.
누구나 네 발로 기어서 올라야 한다.
왓 아룬에 올라서면 방콕의 전경이 보인다.
람부뜨리 로드는 카오산 로드에 비해 차분하다.
카오산 로드는 세계 각국의 여행자 인파로 정신이 없다. 나도 그 속에 있다.
팟퐁 야시장은 생각보다는 훨씬 작은 골목이었다.
스카이바에서...
멋진 돔을 보면서 듣는 라이브 재즈 연주는 사람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였다.
더군다나 눈 앞에는 방콕의 멋진 야경이 은하수 처럼 펼져진다.
전세계 훈남 훈녀는 다 모인 듯. 나도 이 분위기에 흠뻑 취해 본다.
짜투작 시장은 너무나 넓어서 힘이 들긴 했지만, 내가 가 본 곳 중에 최고의 재래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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