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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이야기

1204 제주2일-3: 한라산 3

2012. 5. 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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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하산길로 접어든다.

하산은 관음사 방향으로 하기로 한다.

 

 

 

하산길도 무려 8.7km. 왕복 18.3 km. 사라오름 다녀온 것 까지 합치면 무려 20킬로에 가깝다. ㅎㄷㄷ.

 

 

 


성판악 코스와는 달리 눈이 시원한 전망이 우릴 반겨준다.

 

 

 


 

고사목도 멋지고...

 

 

 


 

데크를 따라 터벅 터벅 산을 내려간다.

 

 

 


한라산은 온통 눈세상.

 

 

 


백록담 화구벽의 오른쪽편이 보인다.

 

 

 


 

그리고 이어진 멋진 능선.

 

 

 


 

고사목과 능선.

너무나 멋진 풍경에 넋을 잃는다.

 

 

 


멋진 풍경을 보면서 하산중. 그러나 길은 만만치가 않다.

 

 

 


 

내려가고...

 

 

 


 

멀리 쉼터 같은 곳이 보인다.

 

 

 


 

눈 덮힌 한라산을 그렇게 우리는 천천히 내려가고 있다.

 

 

 

너무나 멋진 경치가 이어지고...

 

 

 


 

좀 더 가면 왕관 바위?

 

 

 


이 바위가 왕관바위? 집에 와서 인터넷 검색 해 보니 병풍 바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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