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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1108 KL, 랑카위 4일: Andaman Resort, Temurun waterfall

2011. 8. 1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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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즈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우리는 차를 몰아 다타이 베이에 가려고 한다.

오늘 우리의 드라이브 코스는하버팍-> 다타이 베이-> Temurun 폭포-> 탄중루-> 판타이 체낭이다.

차를 몰아 다타이 베이를 향한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안다만 리조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냥 안다만 리조트를 구경하기로 했다.

https://goo.gl/maps/x55kCxa4yT8PH8qv7

 

더 안다만, 어 럭셔리 컬렉션 리조트, 랑카위 · Jln Teluk Datai, 07000 Langkawi, Kedah, 말레이시아

★★★★★ · 호텔

www.google.co.kr

 

정글속에 있는 듯한 분위기의 안다만 리조트.

 

정글속에 풀이 있는 듯한 느낌.

 

리조트 안에 원숭이가 많이 살고 있었다.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둘이 남매인 것 같다.

 

식당에서도 바다가 보이고...

 

안다만 리조트 전용해변.

 

활처럼 휘어진 해변과 구름이 너무 멋지다.

이쪽은 오른쪽 편.

 

아무도 없는 프라이빗 비치.

 

이쪽은 왼쪽편.

 

남의 집에 잠시 머물다 우리는 떠나기로 한다.

리조트도 저렇게 정글 속에 파 묻혀 있다.

신혼여행은 이런 곳에 오면 좋을거 같다.

안다만 리조트를 잠시 둘러 보고 차를 몰아 아까 지나쳤던 Temurun waterfall에 가보기로 한다.

 

air terjun temurun

오후 3시반경 폭포 입구에 도착하였다.

 

Welcome: Selamat Datang

 

폭포의 모식도.

삼단 폭포가 어쩌구 저쩌구 써 있는듯.

 

착한 원숭이가 우릴 반겨 주었다.

 

이렇게 키가 큰 나무로 둘러 싸여 있다.

 

정글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폭포의 장엄한 광경.

 

너무 멋지다!

 

좀 더 올라가 보기로 한다.

 

나이가 좀 든 두분만 폭포 밑에서 수영중.

 

위를 올려다보면 고개가 아플 정도로 높은 곳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다.

 

정말 너무 멋진데 내 사진 실력으로는 표현할 수가 없다.

 

한쪽편에는 아가씨들이 수영을 즐기다 쉬고 있는듯하다.

나와 아들도 폭포아래 자연 풀에서 놀아 볼까 하고 수영복을 갖춰 입고 오긴 했는데,

딱 두사람 놀고있는 저 곳에서 놀기엔 너무 뻘줌한 상황인 듯하다.

그냥 저안에서 노는 것을 포기하고 내려 가기로 한다.

다시 차로 돌아와 차를 몰아 탄중루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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